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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STARBUCKS TOKYO エキア成増店 | EQUiA 나리마스역 에키아는 일본어로 역(駅, えき)의 발음 에키에 Quick & Quality, 그리고 장소 Area를 조합한 것으로 좋은 물건과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하는 장소라는 컨셉으로 카와고에역을 비롯해 2016년 기준 4개 역에 운영하고 있는 역내 쇼핑몰이라고 한다. 별로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토부선에서 역을 이렇게 개편하는 듯. 토부토죠선 나리마스역은 2016년에 리뉴얼 했는데 작고 귀여운 역인데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이미지였다. 츠타야는 아니지만 서점이랑 함께 운영하는 스타벅스도 있고. 스타벅스는 이렇게 세이렌 로고 하나만 있어도 점포를 알릴 수 있으니 마케팅하기는 참 좋은 듯. 정말 일본스러운 매장 구조다. 좁지만 구석구석 배치된 자리들. 개인적으로 저 창가 자리가 마음에 들더라..
STARBUCKS FUKUOKA ウエストコート姪浜店 | 후쿠오카 시영지하철 공항선 종점, 메이노하마 후쿠오카에 살 때 메이노하마를 가 봤던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는 안 가 본 것임에 틀림없는 메이노하마. 굳이 저기에 갈 일도, 이유도 없었기에. 일본 친구에게도 말했더니 가본 적 없는 곳이라고, 거기에 뭐가 있냐고, 드라이브 스루 스타벅스가 있대, 라고 난 대답했지만 그거 말고는 뭐가 있는지 나도 정보라고는 없는 그런 곳. 메이노하마. 그래서 할 일도 없고 가보기로 했었지. 웨스트 코트라니까 뭐가 거창한 무언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이것저것 음식점 모아 놓은 곳인 듯. 대부분 요시노야, 모스버거,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들 모인 곳이지만. 그러고 보니 일본 드라이브 스루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 2층짜리는 여기서 처음 보네. 일본에도..
STARBUCKS FUKUOKA 六本松 蔦屋書店 | 후쿠오카 롯폰마츠의 새로운 명소 텐진 애플스토어 맞은 편에 있던 스타벅스와 츠타야 건물이 혐오스러운 돈키호테에게 자리를 내 주고 폐점하고 말았다. 중국인과 한국인 관광객들이 하도 돈키호테에서 물건을 쓸어 담아 가니 나카스카와바타에 있는 걸로는 부족해서 텐진에 매장을 만들다니, 것도 스타벅스를 없애고. 일본은 건물주가 스타벅스에 대해 별다른 미련이 없나 보다. 아무튼 나름 좋아하던, 그리고 추억 있는 매장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롯폰마츠에 츠타야와 스타벅스가 다시 콜라보레이션으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다. 이미 후쿠오카 내에서는 롯폰마츠 스타벅스가 새로운 뉴스거리였다고. 포스팅은 지금 올리지만, 아마 9월에 오픈했던 걸로 기억. 오픈 관련 뉴스를 보고 사진을 너무 잘 찍어 놔서 진짜 가보고..
SKU 60312751 스타벅스 수영강변DT점 | 요즘은 주유소가 없어지면 스타벅스 여기에 무슨 스타벅스가, 싶어서 지도를 봤더니 아마 예전에 SK 주유소가 있던 자리인 것 같다. 예전에는 주유소+맥도날드나 버거킹 조합이 많더니 요즘은 주유소가 없어지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스타벅스는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는 걸로 유명한데 드라이브 스루의 건물들은 하나 같이 스타벅스에 특화된 건물이라 설마 스타벅스가 자체적으로 짓는 건가 싶었는데, 역시나 이것도 건물주는 별도로 있고 스타벅스는 임대로 들어가는. 이렇게까지 건물을 스타벅스에 맞춰 설계하더라도 오히려 그게 건물 가치가 올라간다나. 어휴.. 아무튼 이번에 신규 오픈한 수영강변DT점도 확실히 위치가 지하철역에서도 멀고 해서 드라이브 스루 아니면 오기 힘든 곳. 근처 아파트 사는 사..
SKU 60211471 스타벅스 자갈치역점 | 바다와 먹거리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자갈치 시장 맞은 편에 있는 자갈치역 스타벅스. 바다와 먹거리 정감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인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아무튼 홈페이지 매장 소개가 저러하니. 썸네일 사진에 저 미피 앞에 있는 건물이 예전 스타벅스 남포동점이었다. 지금은 저렇게 휑하니 왜 임대도 안된 채로 방치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갈치역은 그냥 이름 자체가 스타벅스랑 너무 안 어울려서.. 스타벅스 자갈치점.. 얼핏 3층까지 있는 줄 알았는데 2층까지였다. 폰으로 대충 찍었더니 화질이 엉망이네. 1층은 이렇게 좀 좁지만 2층은 그나마 자리가 좀 있는 편. 아무래도 번화가에 시장도 있고 이런저런 사람이 많이 몰리는 편인데 그런 매장은 쓸데없는 엠디 좀 치워버리고 자리를 좀 심플하게 배치하면 좋을 텐..
SKU 60112061 스타벅스 국제시장점 | 자갈치, 국제시장 그리고 스타벅스 예전 남포동이라고 하면 PIFF(지금은 BIFF지만) 광장이 있었고, 서울을 제외한 영남 지방에 4층짜리 스타벅스 본사 교육 센터도 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다. 그 때만 해도 3층 이상 규모의 매장은 별로 없었기도 했고 여러 모로 신기했던 매장. 지금은 없어졌는데 엊그제 보니 지금 건물이 다 비워져 있던..? 바로 그 옆에 스타벅스 자갈치역점이 생겼지만. 아무튼 여기는 스타벅스 국제시장점. 이런 곳에 스타벅스라니, 자갈치와 스타벅스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카페가 생각보다 많더라. 역시 사람 많은 곳은 물장사가 남는 장사. 개인적으로 세이렌 로고가 이렇게 한 각도에서 여러 개가 보이면 무섭다(....) 여기도 신축 건물은 아닌 듯하니 원래 다른 무언가가 있..
SKU 60011981 스타벅스 연산시티타워점 | 연산역 3번째 스타벅스 매장 부산 연산역 7번 출구 근처에 생긴 스타벅스 연산시티타워점은 신규 매장 치고는 뭔가 신규 매장스럽지 않다고 느껴졌다. 건물 자체가 기존에 있던 건물이기도 하고 원래 이 자리가 카페 띠아모가 있던 곳이라서 그렇게 새로운 느낌은 없는 듯. 위에 채선당 간판도 같이 있어서 좀 뭔가 이상한 느낌. 내부도 평범했다. 테이블 하나에 의자 4개. 혼자 앉기는 너무나 뻘쭘한 자리. 일본처럼 혼자서도 앉기 편한 그런 자리를 좀 많이 만들면 좋겠다. 벽에 웬.. 저게 뭐냐며.. 스타벅스 인테리어가 요즘 희한한 게 많아지는 듯. 그냥 흰 벽에 커피 열매 하나 그려 넣는 게 더 심플하고 이쁠 거 같은데.
SKU 59912701 스타벅스 울산북구청DT점 | 울산 북구청 맞은 편에 스타벅스가 남구청 앞에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오픈하더니 북구청에도 생겼네. 솔직히 북구에는 뭐 없어서 여기에 장사가 될까 싶지만 주차장 있고 하면 사람들은 알아서 다 오더라. 울산에는 할 게 없으니 나름의 문화생활이라면 카페밖에 할 게 없는 듯. 새로 이전한 울주군청 앞에 투썸플레이스가 있는데 그쪽 라인에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다. 좁은 화각으로 프레임 안으로 다 들어오지 못한 외관. 저 길쭉한 창문에 좌석이 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저기는 계단 통로이다. 건물 자체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흔히 사용되는 그 이상한 패널로 안 만들어서 깔끔하고 좋은 듯. 벽돌을 사용하다니, 뭔가 일본 스타벅스스럽다. 개인적으로는 1층 플로어가 2층보다 조금 더 인테..
SKU 59812361 스타벅스 동서대DT점 | 동서대 근처 스타벅스 냉정역 5번 출구 근처에 드라이브 스루 스타벅스 매장이 생겼다. 동의대역 - 개금역 - 냉정역 그리고 사상 이렇게 지하철역을 따라 생기는 스타벅스. 부산에도 꾸준히 매장이 오픈하고 있네. 그동안 없어진 매장도 있지만. 김해공항에 있던 스타벅스가 없어진 게 지금도 아쉽다. 김해공항 근처에 가장 가까운 매장은 사상역점인데 거기는 좀 별로라 이번에 공항 올 일 있어서 겸사겸사 새로 생긴 그보다 조금 떨어져 있는 동서대DT점으로. 냉정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건물이 보인다. 정면은 홈페이지에도 사진이 있으니 그걸 참고. 저 세이렌 로고 있는 쪽은 화장실이다. 1층에는 좌석이 별로 없기는 한데 되게 불편해 보이는 자리가 있다. 콘센트도 없어서 굳이 앉을 이유는 없는 자..
SKU 59712551 스타벅스 온천장역DT점 | 래미안 주민들을 위한 동네 카페 온천장역 근처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 스타벅스가 하나 생겼다는데 새로 입주시작한 래미안 아파트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전형적인 동네 주민을 위한 카페같은 모습. 온천장역에도 스타벅스가 이미 있으니 드라이브 스루 아니고서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커피를 마실 일이.. 있을까. 여기 근처에 아파트가 몇몇 있으니 정말 동네 주민들 와서 쉬기 좋은 매장이라는 느낌. 날씨만 괜찮으면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 놓아도 괜찮겠네. 1층은 그냥 여느 스타벅스랑 비슷한 느낌이고, 2층도 그렇기는 하지만 꽤나 소소하게 인테리어를 잘 꾸며놨더라. 계단 벽면에 있는 세이렌 장식도 나름 괜찮고. 생각보다 그렇게 큰 매장은 아니었다. 저 구석자리 괜찮군. 콘센트만 있으면 딱일 텐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SKU 59611961 스타벅스 명륜역점 | 엘리베이터가 있는 특이한 매장 부산에도 계속해서 스타벅스 매장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 수도권 매장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나 해운대나 광안리 같은 곳은 여름에는 자리도 별로 없고. 그런 와중에 이번에는 1호선 라인에 웬일로 매장이 2개나 최근에 오픈했다. 명륜역은 근처 주변 지역에는 스벅이 있기는 한데 뭔가 애매한 위치들이었지만, 명륜역 바로 앞에 오픈했다. 2층 규모. 신축 건물인 듯 했다. 아직 건물 내부 엘리베이터가 공사중이었던 걸로 봐서. 1층은 자리가 별로 없고. 1층 입구 옆에 있는 이 테이블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데 제대로 확인은 안 해봤지만 콘센트가 없는 듯하여. 크리스마스 새 프로모션 한다고 또 이렇게 엄청 사가는 분이 계셨던. 스타벅스 엠디는 이제 별 관심이 없어서. ..
SKU 59517201 스타벅스 수원매산점 | 수원역 스타벅스 수원역이 생각보다 꽤 크더라. 처음 가 봤는데 이것저것 많고. 서울역보다 훨씬 나은 듯. 그러나 수원역에 스타벅스는 없다. 시장통 같은 폴바셋이 하나 있긴 했지만, 푸드코드에 입점한 매장이라 사람들이 스시며 돈까스며 뭐 이상한 음식을 폴바셋 매장으로 들고 와서 먹는 것 보고 충격 받음(....) 직원이 발견하고는 죄다 다 몰아내기는 했지만, 어휴.. 아무리 푸드코트에 있는 카페라고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매너가 없어서야. 아무튼 스타벅스는 수원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수원매산점이 제일 가까운 매장. 건물주가 커피를 참으로 사랑하는가 보다. 1층에도 자리가 좀 있는 편인데 2층으로 올라오니 넓은 플로어에 자리도 많고 조용하고 좋았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랬겠지만.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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