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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5 FUKUOKA

DEAN & DELUCA福岡(딘앤델루카 후쿠오카) _ _ 7월 12일 15시 35분 하카타항을 출발하는 배였는데 빌어먹을 태풍 찬홈 때문에 배가 결항이 되었다. 내심 돌아오는 배 결항되어서 하루만 더 놀고 싶다 했는데 막상 말이 씨가 되니 당장 다음날 출근 걱정;;;;; 그런데 다행히 조건부 운항으로 13시 배가 증편되어서 그걸로 갈아 탔는데 아무 문제 없이 부산에 잘 도착했다(.....) _ 문제가 있었다면 원래 둘째날 쇼핑을 좀 즐기려고 했는데매장이 거의 다 10시에 오픈하니까 뭘 살 수가 없었다는 점. 텐치카에서도 아무 것도 못 샀네......... 그래도 딘델 만큼은 뺄 수 없어서 10시에 솔라리아 플라자 문 열자마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_ 요즘 알만한 여성분들은 환장좋아한다는 딘앤델루카 에코백. 우리 회사에도 두분이나 들고 다닌다(.....) ..
天神アップルストア(텐진 애플스토어) _ _ _ 텐진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5를 만지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이폰도 6가 나오고 맥북도 새로나오고 애플워치까지 출시.. 그런데 애플스토어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ㅠㅠ _ _ 일본은 거리가 깨끗해서 참 좋다.. 뜬금없이 _ _ 왠지 아이팟 터치도 언젠가 사라질 거 같음.. 이러다가 정말 아이팟 시리즈 다 사라지는 거 아닌가 몰라..ㅠㅠ _ 애플 워치는 암만 봐도 이쁘지가 않다.. 물론 공짜로 준다면 차고 다닐 의향은 충분함(....) _ _ 환공포증 걸릴 것 같은 어플들.. _ _ 것보다 나는 이 맥북이 너무 탐난단 말이지.. 비록 사과 라이트도 없고 맥세이프도 없지만... 아 뭔가 쓸데없이 갖고 싶은 이 느낌.. 성능만 좀 더 좋으면 달러빚을 내서라도 바로 샀을 텐데.. 나중에 ..
THE GARDEN / 텐진 더 가든 _ _ 이와타야랑 빅꾸카메라 뒷쪽에 다이묘로 이어지는 골목에 은근히 가게가 많은데 나도 늘 지나다니면서 굳이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던 터라 역시나 한 번도 거기서 뭘 먹거나 해본 적이 없었음. 모츠나베 먹고 나서 뭔가 카페+펍 같은 분위기에서 뭔가를 먹고싶었는데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들어가게 된 THE GARDEN. _ _ 역시 일본... 음료 한 잔에 죄다 8백엔 9백엔 1천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긴 단순 카페가 아니라 술집이이니까 뭐 어때 하고 걍 주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양이 무슨 스타벅스 톨보다 적은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친구는 모히또를 시켰는데 논알콜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는 접시에 담아 먹어야 제맛인 껍질까기도 힘든 마카다미아넛 몇 개.. _ 그런데 ..
田しゅう もつ鍋 / 타슈 모츠나베 _ _ 후쿠오카에 1년 살았지만 없이 살았던 터라 별로 여기저기 못 가본 나로서는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굉장히 색다른 곳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 중의 하나가 모츠나베 맛집 타슈..? 후쿠오카에서 벌써 3년을 생활하는 한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곳. _ _ 여러 종류 있던데 매콤한 맛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주문함. 일본에서 매콤한 건 하나도 안 매콤한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_ 후쿠오카 명물이라는 멘타이코인데, 이것도 난 1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가 작년에 서울에서 페럼타워에 있는 야마야에 갔다가 그 맛을 알게 됨... 사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 욕구가 없는 편이라 명란젓을 그때까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딱히 먹어야겠다는 의지가 없었던...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멘타이..
無印良品天神大名店(무인양품 텐진다이묘점) _ _ 이번 1박2일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은 솔직히 친구들 만나는 것, 쇼핑 딱 두 가지였는데 쇼핑 중에서도 중점은 이번에 새로 생긴 딘앤델루카와 무인양품 텐진다이묘점! 캐널시티에도 무인양품이 꽤나 큰 규모로 입점해 있지만, 텐진다이묘점은 규슈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다ㅋㅋㅋㅋ 그런데 원래 저 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 포에버21이 저 자리였나..? 가물가물.. _ 무인양품은 정말 가전제품이 좋은 듯.. 저 밥솥하며 가스 버너 하며... 언젠간 꼭 다 사겠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다..ㅠㅠ... _ 2층에는 는 카페&밀 무지 매장이 있는데 교환학생 시절에도 한 번도 안 가봤다... 난 대체 일본에서 1년 동안 있으면서 뭘 한 걸까.. _ _ 도시락통 사고 싶었는..
弁天堂(벤텐도) __ 3년 만의 후쿠오카, 첫 끼니는 일본인 친구 추천의 벤텐도.후쿠오카에서 1년 살았어도 안 가 본 곳도 너무 많은데, 벤텐도도 그런 곳들 중 하나.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한데, 외관으로 보면 좁아 보이는데 안에는 작은 정원이 있고2층까지 올라가는 꽤나 복잡한 구조였다. 넓다기 보다는 좁은 공간을 참 잘 활용한 느낌. _ __ 점심 때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2가지 단품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대신 줄이 좀 많이 길다.. 이름 적어 놓고 기다렸는데 한 30분 기다렸던 듯. 기다리는 거 너무 싫어해서 중간에 운에 맡기고 20분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시 왔는데마침 우리가 입장할 타이밍이었다ㅋㅋㅋㅋㅋㅋ 역시 되는 놈은 된다는....! _ _ 2가지 단품은 890엔, 3가지 단품은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