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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후기 ④ - 그나마 괜찮은 부동산 고르는 법(3) 이전 포스팅에 이어 그나마 괜찮은 부동산 고르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 | Tip 5. 부동산과의 연락 기록 및 매물 정보는 반드시 저장해 둘 것 직방, 다방, 피터팬 등으로 집을 찾으면서 부동산과 연락을 주고 받을 일이 많은데 하루에도 여러 부동산과 연락하다 보면 내가 어떤 방을 어디에 문의했는지 혼동해서 잘못된 내용을 알려주거나 조건과 상관없는 방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특히나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에 연락이 어려워 문자로 연락하려고 하는데 대부분 부동산에서는 문자는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고 문자로 조건을 알려줘도 꼭 전화 통화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내가 인터넷에서 어떤 집을 봤고 어떤 조건을 원하는지 확실히 파악해 둬야지, 그냥 대충 이러이러한 집을..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후기 ③ - 그나마 괜찮은 부동산 고르는 법(2) 이전 포스팅에 이어 그나마 괜찮은 부동산 고르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 | Tip 3. 중기청 대출에 대해 중개사가 모를 경우 바로 나갈 것 내가 왜 중소기업 전세대출 80%로 집을 구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기억해야 한다. 나는 서울에서 수 천만원 이상의 보증금을 한번에 낼 돈이 없기 때문이며, 버팀목이나 기타 대출보다 중기청 대출이 훨씬 저리이며, 2021년 이후에는 없어질 혜택이기 때문에 이 좋은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은 지금 뿐이다. 집을 구하는 건 타이밍이다. 직방, 다방으로 내가 원하는 방을 발견해서 연락해도 허위매물일 수도 있고, 정말로 방금 전에 방이 나갈 수도 있다. 맘에 드는 집이 실제 매물이라 중개사랑 같이 방을 보러 가는 과정에서 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후기 ② - 그나마 괜찮은 부동산 고르는 법(1) | 대부분의 방을 찾는 과정에서 부동산과 연락은 이런 식이다. 직방, 다방 등에서 맘에 드는 방을 찾음 부동산에 문자나 전화로 연락함 전화로 연락하면 어떤 매물 봤냐고 매물번호랑 정보를 문자로 알려 달라고 함 전화로 알려주면 확인하고 이따가 다시 전화 준다고 함 나중에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면 하나같이 "손님~ 그 방은 지난주, 이틀전, 어제, 오늘 아침에, 두시간 전에, 조금 전에, 방금 나갔어요ㅠㅠㅠㅠ(아니 왜 내가 인터넷으로 찾은 방은 다 조금전에 나감??) 원룸으로 중소기업 대출 80% 보신다고요? 지역은 어디로 보세요? 지역은 어디까지 가능하세요? 직장은 어디세요? 몇 호선 라인으로 보고 계세요? 중기청 대출이면 나머지 20%는 현금으로 가능하시죠? 혹시 보증금을 좀더 올리는 건 안되세요? 아니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후기 ① - 은행 대출 및 서류 알아보기 | 서울에서 전세집을 구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나는 대출 같은 금융 상품에 너무 무지해서 이러한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팍팍한 서울살이에 변동비는 더이상 줄일 수 없고 고정비 중에 줄일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니 월세를 전세로 옮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싼 서울땅에 전세로 들어갈 보증금이 없는 나로서는 대출 밖에 방법이 없었고ㅠㅠ 그러면서 중소기업 청년 전세 대출을 알게 되어 활용하게 되었다. 요즘은 워낙 관련 정보가 인터넷에 많아서 굳이 이런 후기를 쓸 생각은 없었는데,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중개사들을 만나면서 정말 욕을 하기도 아까울 정도로 못된 중개사들을 겪으며 몸서리 칠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는데, 이러한 내 경험이 전세집을 구하..
SKU 66314541 스타벅스 샛강역점 | 여의도에 스타벅스가 또 생기다니. 아마 여의도 스타벅스 포스팅에 보면 이 말을 꼭 했던 것 같다. 여의도가 물론 큰 땅이기는 하지만 이미 스타벅스가 많은데 가끔씩 새로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참 스타벅스의 번식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 샛강역은 환승역도 아니고 주변에 뭐가 없기도 하거니와 앙카라 공원 근처는 더더욱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스타벅스가 새로 생겼다. 여기를 그렇게나 예전에 지나다녔는데 정작 필요할 땐 없고 내가 더이상 안 필요해지면 스벅이 생기는 이상한 효과. 생각보다 매장이 넓은 편이었다. 그렇다고 마냥 넓은 것도 아니지만 콘센트 자리도 충분했고. 아무튼 여기 근처 살 때였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이제 여의도는 다신 갈 일 없었으면.
STARBUCSK PARIS Opéra Garnier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벅스 오페라 가르니에점은 프랑스 파리라는 도시 특성을 한껏 살린 화려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 파리 여행 중에 굉장히 기대했던(.....) 플레이스 중 하나였는데, 일반적인 스타벅스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기도 했고, 미국 커피가 유럽 그것도 파리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호기심이 컸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아, 하며 꽤 만족하긴 했는데 매장에 들어가면 커피바 주변에는 그냥 여느 스타벅스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머그컵은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뭔가 심플하니 예쁘네(.....) 엠디는 솔직히 요즘은 그리 특별한 건 어느 나라나 없는 것 같다. 라떼랑 도넛 주문했는데 역시 아무리 스타벅스라도 유럽이라 그런지 스윗츠가 맛..
MILANO / VIA BRERA / 브레라 거리 | 온갖 참신하고 세련된 것들의 거리. 브레라 미술관 서쪽에 위치한 거리 일대는 세련된 액세서리 전문점이나 인테리어 숍이 즐비해 있고, 몬테 나폴레오네 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 브레라 거리, 몬테 나폴레오네 거리는 밀라노에서도 패션과 명품으로 유명한 거리라서 이 곳의 사람들은 보기만 해도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패션의 중심지에 있는 느낌을 실감할 수 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 브레라 거리의 색감은 위 사진의 분홍빛 느낌이었다. 오후의 빛깔이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더운데 덥다기보다 따뜻한 그런 느낌. 엄청 화려하거나 장식이 많다거나 한 그런 거리는 아니었지만, 절제되면서도 세련되어 오히려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그런 거리. 아시아의 일반적인 번화가에 보면 온갖 간판으로 도배된 그런 거리와는 너무..
MILANO / FONDAZIONE PRADA / 폰다지오네 프라다 | 프라다가 운영하는 예술 문화 공간. 폰다지오네 프라다는 패션쇼, 현대미술 전시, 각종 공연 등이 열리며 다소 난해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전시가 많이 있다고 한다. 나는 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크게 관심 있는 공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프라다가 만든 공간이라는 점에서 한번쯤은 가볼 만하지 않겠나 싶어서 방문했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걸어가는 데 조금 애를 먹긴 했지만. 이전 포스팅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워낙에 영국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온갖 문화재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니 여행 후반에는 이런 것들에 질려서 그냥 내 마음 가는 대로, 발길 가는 대로 움직였는데,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도 딱히 내가 굳이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작품들을 감상하기 보다는 이 공간 자체의 분위기와 느낌을 즐..
MILANO / DUOMO / 밀라노 두오모 | 두오모 디 밀라노. 밀라노 대성당은 축구장 1.5배의 넓이에 달하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가톨릭 성당이고, 이탈리에아서 두번째로 큰 성당이다. 총 3,159개의 조각상 중 2,245개가 건물 외부에 있는데 보기만 해도 그 형태와 규모에 아찔함마저 들게 된다. 1386년에 초석이 놓인 후 장장 500년여 간 이어져 온 공사 작업의 결과이며, 시민들은 이 두오모를 밀라노의 혼이라고 여긴다. 두오모 광장 앞에는 리나센테 백화점을 비롯한 쇼핑 거리가 이어지고, 에마누엘 2세 아케이드에는 온갖 명품 매장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렇게나 큰 성당 바로 옆에 화려한 명품 거리가 있다니 밀라노 사람들의 패션과 쇼핑에 대한 인식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곳. 그냥 ..
STARBUCKS MILANO RESERVE ROASTERY ②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그랬던가. 사실 스타벅스가 그렇게 밀라노에 정성을 들여서 겸손하게 다가가야 한다며 오픈한 매장이라서 뭔가 특별한 게 있을 줄 알았는데 푸드나 음료나 딱히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실망스러웠다. 케익도 사실 유럽 어느 카페를 가도 그 정도 퀄리티를 할 거고, 우리나라에도 케익 맛있는 곳은 요즘 많으니까 그 이상의 뭔가를 느끼기에는 역시 스타벅스라 역부족이었는 듯. 물론, 아무리 그저 그랬다고 해도 한국 스타벅스의 기대 이하의 푸드들에 비하면 훠얼씬 맛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스타벅스는 푸드가 너무 부실해서 이제는 더는 안 사 먹는. 케익들이 비주얼은 좋더라. 여기는 오픈한지 며칠 안되서 그랬던가 줄이 너무 긴데 어디서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다들 몰라서 우왕좌왕, 리저브랑 그냥 ..
STARBUCKS MILANO RESERVE ROASTERY ① |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들어온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하워드 슐츠가 이탈리아의 카페에서 영감을 얻은 점을 미국에서 살린 커피 전문점으로, 전세계적인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이탈리아에는 진출하지 못했었다. 이탈리아인의 커피, 특히나 에스프레소 사랑은 특별해서 미국에서 흉내낸 커피에 호감을 가질 수 없었고, 이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유럽 콘티넨탈 전반적인 공통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스타벅스가 2018년 9월 처음으로 밀라노에 이탈리아 첫 매장을 오픈했는데 현지의 회의적인 반응과는 달리 지금도 월 5만잔의 음료를 판매하며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라고. 그런데 내 생각에는 다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가겠지, 밀라노 현지인들은 굳이 더 맛있는 커피를 두고 스타벅스를 갈까 싶기도 하고. 밀라..
FIRENZE / Chiesa di Santa Croce / 산타 크로체 성당 | 세계에서 가장 큰 프란치스코회 성당, 산타 크로체 성당. 피렌체 대성당에서 남동쪽으로 80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성당은 두오모의 인기에 가려져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곳이라 나름 한산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두오모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여기도 유명한 곳이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마키아벨리 등 이탈리아의 저명인들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라고도 한다. 2017년에 석조 부분이 추락해서 스페인 관광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서 안전 점검으로 폐쇄됐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런 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여행 당시에 어차피 들어갈 생각이 없었기도 했고. 베키오 궁전과 조토의 종탑은 피렌체의 이정표.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과 같은 삼색 대리석이 아름답게 장식된 산타 크로체 성당. 성당이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