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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COFFEE

SKU 51610931 스타벅스 울산시청사거리DT점 | 울산의 18번째 스타벅스 매장 나는 스타벅스 덕후는 아닌데 주변에서 덕후라고 많이들 생각하는 것 같다(....) 그냥 브랜드 카페 중에는 제일 갈만한 곳이 스타벅스라서 애용할 뿐 남들처럼 엄청난 애정은 없다고. 개인카페도 되게 좋아하지만 일단 주차가 가능한지, 콘센트와 와이파이를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쓸 수 있는지 이게 내가 카페를 이용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 스타벅스가 이 두가지를 가장 잘 충족할 뿐 다른 이유는 없다. 참고로 여기 파트너 중에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 일하고 있어서 이용하지 않는 중. 그냥 알바생이면 모르겠지만 매니저나 되는데 스타벅스에서 최저 시급 받고 일하면서 무슨 삼성 LG 다니는 줄 알고 자기 잘났다고 착각하는 노답 직원.다른 사람들도 웬만하면 여기 안..
STARBUCKS TOKYO 上野マルイ店 | 도쿄 도심 속인데도 아침에 조용한 스타벅스 대도시에 있는 스타벅스는 대부분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모습이 생각나는데우에노 마루이백화점 지하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은 일반적인 출근길에 위치한 스타벅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침이지만 정말 조용했다.오히려 아침부터 조용히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거나 하는 사람들이 오는 편인 것 같았던 매장. 우에노역을 이용할 때마다 이 매장도 늘 지나치기만 하고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은 없었는데나리타 공항에 가기 전까지 여행 사진이나 정리할 겸 커피도 마실 겸 이용해 보게 되었다.지하에 있는 매장치고는 나름 괜찮았던 인테리어. 나는 별것도 아닌데 저런 세이렌 로고 입간판 같은 거 보면 되게 귀엽더라(....) 매장은 직사각형 형태의 플로어로 역시나 일본답게 엄청 좁지만, 푸..
STARBUCKS TOKYO 白金高輪店 | 한적한 동네 주민들 모임 공간과 같은 카페 메구로 옆에 위치한 도쿄 메트로 시로카네타카나와역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시로카네타카나와점.매장은 일본답게 정말 작고 좁은데, 분위기는 조용한 것이 동네 주민들을 위한 작은 모임 장소같은 느낌이 드는 스타벅스였다. 매장은 정말 저게 보이는 게 전부이다. 어닝 밑에 야외 테이블이 몇 개 있는데 날씨가 흐리고 쌀쌀해서 직원들이 담요를 나눠주더라.참 (콘센트 빼고) 배려 돋는 일본 스타벅스. 한국에도 담요 나눠주는 매장이 있던가. 배고파서 주문했던 아이스 커피와 쉬림프 샌드위치. 약간 로제 크림 파스타 맛이 나는 그런 소스가 들어가 있었다. 새우도 생각보다 엄청 실한 것이.. 놀랐다. 한국에서 나왔다면 다진 새우 몇 개 들어가고 말았을 텐데.샌드위치를 먹는 내내 새..
STARBUCKS TOKYO 目黒店 | 일본 스타벅스 본사 건물에 위치한 메구로점심플하고 밝은 플로어에 일본다운 극진한 대접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충실한 커피/에스프레소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정 음료, 한정 머그컵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스타벅스 리저브를 취급하여 클로버 머신으로 추출한 풍부한 풍미의 커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일본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일본 스타벅스 1호점은 긴자에 있지만 본사 건물은 메구로에 있다.이 메구로 스타벅스 또한 일본의 컨셉 스타벅스 중 하나인데 일본 전통 문양을 인테리어에 사용하고 메구로점 한정 머그컵을 판매한다는 것 외에는 그리 특별한 건 없는 매장이다.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매장 입구. 스타벅스 로고가 아니면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내부는 만석.. 일본 사람들도 한..
SKU 47977901 스타벅스 김해외동DT점 김해시에는 내동과 외동, 그리고 내외동이 있는 것 같다(.....) 부산에 좌동과 우동 만큼 희한한 지명인 듯.그래서 스타벅스도 김해내동점과 김해외동DT점 두 곳이 있더라.대구랑 부산 쪽도 그랬지만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가 생기는 곳에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같이 생기는 것 같다. 김해외동DT점은 드라이브 스루만 가능하고 주차장은 없는 매장이다.근처에 다른 음식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손님들은 주차하면 안 된다고 현수막이 걸려 있다.하지만 난 잠깐 갔다 올 거라서 그냥 주차하고 왔지(....) 뭔가 위화감이 드는 스타벅스 풍경. 2층 매장이고 역시나 그렇게 특별한 인테리어나 특징은 없는 매장이었다.
SKU 47710461 스타벅스 김해이마트점 요즘은 이마트에 입점하는 스타벅스 매장도 꽤나 인테리어가 좋아진 거 같다.지난 6월에 오픈한 김해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에도 스타벅스가 생겼는데백화점에는 리저브 매장이, 이마트에는 일반 매장이 하나씩 입점해 있다. 스타벅스 김해이마트점은 1층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연결통로에 있다.해피세일 코너에 시즌이 지난 MD 제품을 30% 할인해서 팔고 있던데 이마트 입점 매장은 대부분 다 그렇게 하는가 보다. 7월 9일부 주차장은 유료화되었다. 이마트랑 신세계 백화점이 같이 있는 건물이다 보니까, 어차피 같은 회사이긴 하지만,주차요금은 이마트랑 백화점 합산해서 정산 가능하다고 한다. 최초 1시간은 무료, 이후부터는 3만원 미만 2시간, 3만원 이상 3시간, 5만원 이상 4시간, 7만원 이상 5시간, 추가 30분..
SKU 47610461 스타벅스 신세계본점 6F점 서울 출장 가기 전날에 오픈한 스타벅스 신세계본점 6층점.명동 근처에 매장 몇개 없어지고 또 몇개 생기고. 신세계 본점 지하에 있던 스타벅스 없어지고 6층에 생겼네.2층인가 3층에는 폴바셋도 생겼더만. 개인적으로는 폴바셋이 더 인테리어 괜찮았던 듯. 스타벅스는 6층 구석에 있어서 위치가 별로더라. 근데 MD장 저렇게 해 놓으니까 꽤 괜찮네. 이건 또 뭐람.
SKU 47510261 스타벅스 울산센트럴점 불과 2~3년 전만 해도 울산에 스타벅스가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벌써 매장수가 17곳이나 된다니.신기한 건 사람수는 그대로인데 매장이 늘어나도 장사가 웬만큼은 된다는 것.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좋다. 그림이고 페인팅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이 그냥 깔끔한게 최고.이 자리가 제일 좋았는데 아줌마들이 애기 데리고 와서(....) 떡하니 내 옆자리 앉으면서 여긴 조용할 거 같아 이러고 앉았다..근데 그 조용함을 그분들이 다 깨버렸어(....) 그래서 그냥 창가 자리로 옮겼는데 아쉽. 출입구가 두 곳이 있다. 1만원 이상 구매해야 주차 1시간 무료란다.요즘은 어딜 가나 주차 때문에 고생이다.
SKU 47412401 스타벅스 아시아선수촌점 스타벅스 아시아선수촌점은 외관만 보더라도 그렇게 큰 매장은 아닌 것 같은데 리저브 매장이다.들어가기 전 느낌으로는 정사각형 매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예상이 거의 맞았고. 대충 이런 느낌. 리저브 매장이라고 요즘은 또 특별한 것도 없고 그냥 그렇다.약속시간까지 할 것도 없고 배고파서 평소 잘 안 마시는 프라푸치노 마셨던. 건물 내부에 있는 화장실에 가려고 안쪽 출입구로 나갔는데 웬걸 맞은 편에 또 스타벅스가 있더라.플로어가 2개로 나뉘어져 있었어.. 반전이다. 그러니까 건물 자체의 출입구로 들어가면 양쪽에 스타벅스가 있는 구조. 처음에 앉을 자리 없어서 나갈까 고민하다가 마침 자리 생겨서 앉았었는데맞은편 플로어에는 자리 엄청 많이 있더라. 조용해 보였고.. 에잇.. 대한극장점이나 노원KT점처..
SKU 47310191 스타벅스 여의도역점 동여의도점 생기고 나서부터는 여의도에 이제 더이상 스타벅스가 생길 구석이라곤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여의도역점 오픈한 거 보고 정말 징하다 싶었다.이름은 여의도역점이지만 정작 여의도역 바로 옆은 아니다. 지도로 보면 바로 근처이긴 하지만 역 3번출구에서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야할 만큼 떨어져 있다. 매장은 좁은 편이다. 살짝 테헤란로에 있는 그런 매장 느낌. 오피스가에 잠깐 커피 마시고 갈 수 있게 마련된 그런.. 그런 매장 느낌.좁은데 사람 많아서 시끄러웠다. 앉을 자리도 없었고. 방문한 시간대가 그렇게 북적일 타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SKU 47136301 스타벅스 망원역점 마포구에 살 때에 합정이나 여의도는 잘 다녔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망원역 근처는 한 번도 안 가봤었다.멀리는 잘 다니면서 정작 가까이에 있는 곳은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안 가게 되는 듯. 매장 입구가 도로 안쪽에 있어서 찾는데 살짝 헤맸다. 뭔가 이래저래 이상한 매장.건물 자체가 좀 모양도 별로고 그냥 그랬다.
SKU 47025601 스타벅스 황학캐슬점 황학캐슬점은 지난 번 서울 출장 때 숙소가 신설동 근처여서 들러볼까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패스했던 곳.황학캐슬이라길래 대체 어디냐 했는데 롯데캐슬이었구나... 네이밍 센스 쩌네. 외부에서 바로 이어지는 입구는 없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쪽문(....)이....지금까지 본 매장 출입구 중에 제일 없어보인 출입구. 매장 이름이 캐슬인데 캐슬스럽지가 않아. 이러니 내가 늘 말하는 게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롯데랑 관련되면 이상해진다는 거. 아니면 좀더 가면 이런 자동문도 있긴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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