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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U 13322901 스타벅스 남부터미널2점 _ 229번째로 생긴 스타벅스 남부터미널2점은 가장 스타벅스스러운 느낌이 나는 매장이다. 누가 봐도 여기는 스타벅스구나, 하고 알 수 있을 인테리어. 요즘 신규 매장의 분위기와 기존의 분위기가 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것 같다. jul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KU 13208501 스타벅스 남부터미널점 _ 남부 터미널 근처에 스타벅스가 일단 두 개가 있고, 조금 더 지나면 예술의 전당점이 있고. 이번 투어 때 다녀온 곳들, 광화문, 남부 터미널, 강남대로 쪽이 모두 폭우로 인해 물바다가 되어 버렸는데, 불과 일주일도 안 된, 며칠 전에 다녀온 곳이 순식간에 그렇게 되었다니 그저 놀랄 뿐이고. _ 이쪽은 건물 내부에 있는 후문이랄까, 백룸이 희한하게 생겼더라. 플로어 한 가운데에 그냥 만들어 놓은?ㅋㅋ 매장 구조가 전체적으로 특이하더라. 좁은 편인데 이래저래 만들어 놓으려니 복잡했는 듯. jul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KU 13133101 스타벅스 서울교대점 _ 생각지도 못하고 걸어가고 있다가 옆에 저게 뭐지, 하고 봤더니 스타벅스 간판이 있어서 부랴부랴 다시 돌아가 횡단보도를 건너 들어가 보았다. 흰색으로 된 스타벅스 간판은 볼 때마다 뭔가 생소한 느낌이 든다. _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건데, 에어컨이 검은색도 나오나 보더라-.-ㅋㅋ 보통은 거의 흰색이지 않던가? 요즘은 일부러 천장 색과 맞춰 검은색 에어컨을 많이 설치하나 보던데, 은근히 괜찮은 것 같다. _ 아침 9시 반 쯤에 갔었는데 손님이 거의 없더라. 아주머니 한 분은 맥북으로 뭔가를 열심히 하고 계셨고. 사람이 너무 없는 스타벅는 민망해서 앉아 있기 조금 그렇더라; july 2011 Panasonic Lumix LX5
SKU 13039701 스타벅스 교대법원점 아침에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바로 갔는데, 간판을 수리하고 있었기에 차마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빙빙 돌다가 다른 매장으로 갔다가 나중에 다시 방문한 교대법원점. 생긴 지 얼마 안 된 매장이라 입구 원형 로고 사인도 새 로고인데, 처음에는 이상한 것 같더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 도로 건너편에서 줌으로 찍었는데 나무가 간판을 다 가렸다. 플로어는 꽤 큰 편이라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던. 갓등은 처음보는 것들이 많아서 신선했다. 그런데 저 조명은 전구 나가면 새로 갈아 끼울 때 왠지 불편해 보일 것 같다. 창가 쪽 자리 옆에는 가방이나 짐 같은 걸 얹어 놓을 수 있는 것도 있더라. 지금 프로모션 원두인 탄자니아와 파푸아 뉴기니 커피 스탬프가 걸려 있었다. 이쪽 벽면은 어딘가에서 쓰던 나무를 재가..
SKU 12933301 스타벅스 법원삼거리점 _ 법원삼거리점 외관은 나무로 꾸며 다른 매장과는 다른 느낌이 난다. 아마 저 나무들도 어딘가에서 가져온 재활용 소재이겠지? 건물 자체가 메인 보도에서 조금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조금 아쉽더라. _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하이 프로파일 매장들은 너무 어두침침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 천장 마감도 잘 안하는 편이라 공장 뜯어 놓은 것 마냥 휑 한 것이-.-.. 법원삼거리점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july 2011 Panasonic Lumix LX5
SKU 12708601 스타벅스 방배역점 대구계명대점에 이어 문이 닫혀서 어쩔 수 없이 못 들어간 두 번째 매장이 되어버린 방배역점.. 간판만 딱 봐도 생긴지 조금 된 매장인 거 같더라. 매장 호수 보니 역시나, 하고..
SKU 12625801 스타벅스 신세계강남5층점 _ 신세계강남5층점은 몇 번이나 가 봤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찍은 적은 없어서, 지금까지의 나의 리스트에 마지막 스타벅스로 등록을 하게 되었군ㅋㅋ _ 와, 드디어 2월에 서울 1박 2일로 가서 투어한 스타벅스 이제서야 다 포스팅 했다.. 앞으로 스벅 투어할 일은 없을 듯.. 여름 방학 되야 어딜 가든가 할 테니. _ 차마 카메라로 들고 찍기 그래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망했다... 여기야 뭐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까, 뭐ㅋㅋㅋ
SKU 12525801 스타벅스 서래마을입구점 _ 스타벅스 서래마을 입구점! 꼭 가고 싶었던 매장인데, 강남터미널 근처에 있길래 걸어서 갔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간판 뒤에 벽이 완적 썩었네;; 외관은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거 같다. 우리 나라 스타벅스 같지 않다는 느낌? _ 바깥 테라스 자리, 여름이나 가을에 이용하면 정말 좋을 거 같다. 그런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_- 저 소파에 앉아 계신 맞은 편 분이.... 애기 귀저기를 테이블에 올려 놓고 가는 모습 보고 충격을 받았음..... _ 한창 발렌타인 프로모션 시즌 때 갔었구나. _ 쇼케이스 너머로도 테이블이 몇 개 더 놓아져 있다. 생각보다 그렇게 큰 매장은 아니었음ㅋㅋ _ 어떤 남자 분이 기프티쇼인가 뭔가를 들고 왔는데 잘 안 되는가 보더라. 파트너분께서 친절하게 해당..
SKU 12401301 스타벅스 압구정역점 _ 스타벅스 압구정역점은 3호선 압구정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서면역점도 그렇고 지하철역 앞에 이렇게 매장이 있는 경우 되게 좋은 것 같다ㅋㅋㅋ _ 여기는 뒷문? 그런 쪽인데, 이렇게 로고를 벽에 붙여 둔 매장은 거의 없었던 거 같은 기억이.. 앞문 뒷문 이렇게 간판 붙여두는 것도 스타벅스의 매력이랄까나ㅋㅋㅋ _ 여기가 아마 지하로 내려온 플로어였을 거다. 생각보다 은근히 지하 매장도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놀랐다. 스타벅스하면 항상 유리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이 가득한 풍경을 생각하곤 하니까ㅋㅋ _ 그런데 제발 이런 짓은 안 했으면 좋겠다. 운 좋게 또 난 이걸 찍었네. 자기 것도 아니고 남의 책상에 왜 낙서를 하지..?
SKU 12310901 스타벅스 압구정미소점 _ 압구정미소점?ㅋㅋ 이름 정말 특이하다. 빌딩 이름이 미소빌딩인가, 왜 미소점이지.. 보자마자 현대울산점이 생각났었다.... _ 그런데 외관은 생긴거랑 다르게 신축? 은 아닌 거 같은데 리모델링한 건가. 109호점이면 오래된 매장인데 나름 깨끗하더라. 부분적으로만 보수를 한 걸까나. _ 스타벅스는 이제 할아버님 할머님들도 자주 오시는 곳이 된 거 같아 좋다. 서울 어르신들은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뭔가 품위 있어 보이시던!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ㅋㅋ 경상도 분들은 아주머니들이나 할아버님들 오시면 너무 억양이 세서 스타벅스가 순식간에 별다방으로 변하는...
SKU 12225301 스타벅스 가로수길점 _ 신사가로수길점에서 쭉 올라가다보면 금방 나오는 스타벅스 가로수길점 외관으로 보면 굉장히 뭔가 넓어 보이는 매장이었는데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좁아서 놀랐다. 약간 L자형 구조로 되어 있었고, 테라스석이 몇 개 있었고.. 그닥 특징은 생각이 안나네. 간판이나 외관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타입. 겨울이라 그런지 뭔가 창백하게 찍혔다.
SKU 12134101 스타벅스 신사가로수길점 _ 건물 외관이 정말 아름다운 스타벅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1층은 무슨 안경점이던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괜찮고, 건물 자체가 뭔가 클래식한 듯. _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_ 처음 받은 느낌은 꼭 콘크리트를 발라놓고 아무 것도 꾸미지 않은 그런 벽?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공사장에 대충 만들어 놓은 스타벅스 같다고나 할까. _ 콘센트 커버가 지금까지 봤던 곳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거 같아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