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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U 10713001 스타벅스 신세계본점 _ 잉! 백화점 매장은 사진 찍기 너무 눈치 보여서 대충 찍는다고 이 모양이 났음... 영풍문고점도 그렇고 뭔가 다른 푸드코너랑 같은 테이블을 쓰는 듯한 그런 스타벅스 매장은 매력적이지 못 하다. _ 여기는 매장이라고 하기 보단 그냥 바..? 테이크 아웃 전용 바인데, 앞에 푸드코너들의 테이블을 갖다 놓아 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쩐지 스타벅스가 제 집을 찾지 못하고 들어간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바깥 테라스로 나갈 수 있길래 혹시나 흡연석인가 했더니 금연석이었다-.- 와우! 저 분은 연신 아이패드를 만지고 계셨다. 부럽지 아니한 걸, 난 MBA가 있으니까!ㅋㅋㅋㅋ _ 여름에 시원하게 커피 마시기에 딱 좋은 것 같다.
SKU 10629801 스타벅스 신세계본점B1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298호점이니 그래도 나름 생긴 지 얼마 안되는 매장에 속하는 듯. 벽면을 저렇게 크림슨 레드(←하나 배웠다ㅋㅋ)로 칠해서 스타벅스 로고랑 대비되는 것이 완전 매력적이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찍혀서 따로 블러처리 안 해도 되고, 간만에 또 맘에 드는 샷이 나와서 기분이 좋군! 지하철 역으로 이어지는 문으로 나오면 이렇게 테라스 아닌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수다 떨면서 놀기에는 좋긴 한데 사람들이 왔다갔다 거려서 웃길 거 같다. - 2014년 폐점
SKU 10514001 스타벅스 소공동점 _ 스타벅스 소공동점은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매장이다. 명동에서 조금 벗어나면 있는 매장인데 이렇게 가까울 줄은 몰랐다. 소공동점이 스타벅스 본점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놀랐는-.- 저기가 지하로 내려가는 문인가? _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간판도 바뀐 듯 하다. 원래는 STARBUCKS COFFEE KOREA라고 되어 있었는데. 목판에 저렇게 은색으로 글자가 붙어 있으니까 나름 매력적인 듯하다. _ 역시나 소공점은 외관에 맞게 내부도 전통적인 디자인을 많이 사용한 모습이 보인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 나라 스타벅스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일본이나 중국 가도 많이 있겠다.... _ 지금까지 수많은 스타벅스를 돌아다녔지만 이렇게 MD장이 많은 곳은 처음 본 듯 하다. 역시..
SKU 10415001 스타벅스 명동성당점 _ 명동성당은 대체 어디있느뇨, 하고 늘 명동갈 때마다 궁금했는데, 사실 스타벅스 때문에라도 가고 싶었지만 지도 상으로 보면 늘 가고 싶은 곳은 멀어 보이는데, 실제 거리는 얼마 안된다는 거... _ 그래서 이번에는 명동성당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외환은행본점에서 좀만 더 가면 되는데, 지난 번에 명동투어할 때 왜 못 갔을까.. _ 성당 옆 매장이라 그런지 수녀님들도 계셨다ㅋㅋ 난 보고 나름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또 그렇지도 않겠지? 옆에 성당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
SKU 10336701 스타벅스 을지로1가점 _ 스타벅스 을지로1가도 최근에 새로 오픈한 신규 매장인데, 이런 곳에 있을 줄은 모르고 지나다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ㅋㅋ 딱 봐도 스타벅스스러운 입구하며, 잘은 안 보이지만, 전체적인 건물 모습은 뭔가 매력적이다. _ 일부러 핀홀 모드로 찍어봤는데 나름 분위기가 괜찮아서 계속 이 모드로 찍었다. _ 언제나 창가자리는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창가 자리 좋아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는 하지만 난 자연적인 태양광이 형광등이나 백열등보다는 더 좋다-.- _ 여기는 2층 플로어 모습인데 커피 농장의 모습이 가득 걸려있어서 좋더라. 원두 스탬프 액자도 좋지만 저런 자연적인 모습이 요즘 셰어드 플래닛으로 인해 많이 부각되고 있는. 여기는 특이한 가죽 소파가 있더라. 뭔가 앤티크하면서도 위화감이 느껴지는..
SKU 10216801 스타벅스 새종로점 _ 종로관철점에서 나와서 분명 이 주변에 또 스타벅스가 있겠지?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저쪽 골목 너머로 STAR라는 글자가 보여서 본능적으로 스타벅스가 있구나, 하고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_ 스타벅스가 있었다..ㅋㅋ 스타벅스 새종로점이라는데 딱히 새로워 보이지는 않네. 그런데 간판이 왜 저런걸로 했지? 내가 제일 싫어라 하는 평면 간판! 저렇게 불닭과 낙지가 난무하는 골목에 스타벅스가 있으니 위화감이 든다. 포스코점 볼 때의 충격과 같은-.-.. _ 전반적인 매장 느낌은 성남동점 보는 거 같은 분위기라서 딱히 새로운 맛은 없었다. 스타벅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의 매장이라서 크게 신선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정말 둔산은하수점이나 타임스퀘어점 같은 혁신적인 뭔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SKU 02303502 스타벅스 신촌점 _ 예전에 신촌에 한 번 갔었을 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돌아다니던 때라서.. 지금도 서울가면 뭣도 모르지만, 무튼 지나가다가 신촌점 발견하고 사진만 찍어서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난다. 3층짜리 건물인데, 여기 입점한 건물 이름이 즐거운 빌딩이란다.
SKU 10135701 스타벅스 종로관철점 _ 오랜만에 사진 많은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ㅋㅋ 여기는 종로관철점인데, 이런 데 매장이 있을 줄은 모르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 로고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가게 되었다-.-ㅋㅋ 명동미래점 이후로 이렇게 2층에 대놓고 입점한 매장은 처음 본 듯?ㅋㅋ _ 들어가는 입구가 2곳이 있는데, 하나는 건물 정문? 그런 출입구로 가는 법과 이렇게 스타벅스 전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출입구. 뭐, 2층 정도야 이렇게 바로 올라갈 수 있으면 1층 매장 못지 않을 듯. 입구에 로고 입간판에 벽에도 로고 사인 붙여 넣고 어찌나 저리 강조하고 싶었던지ㅋㅋㅋ _ 여기는 정문? 그 쪽 입구. 빨간색으로 칠해 놓은 곳으로 들어가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매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 _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이..
SKU 10015401 스타벅스 광교점 _ 짜잔! 완전 경축할 만한 일, 드디어 스타벅스 100호점 방문 돌파!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자축하는 기분이 너무 씁쓸.....하다..-_-.. 뭐, 이래저래 따져보면 실제로 방문한 횟수랑 이렇게 사진과 기록으로 남기는 방문 횟수는 차이가 나지만, 나름 나의 공식적인 방문 기록은 블로그 포스팅 기준이니까, 광교점이 나의 100번째 스타벅스 매장이 되었다! _ 멍청하게도, 종로관철점 갔다가 길을 잃어서 여기저기 헤매는 도중에 반대편에서 바라본 광교점 매장 입구를 보고 저건 다른 매장이야! 라고 커다란 착각을 하고 신나서 들어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과 어디서 많이 본 파트너들이.................. -_- 하루에 스타벅스를 수십 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정신이 없었던 탓이다. _ 매장이 좀 작은 ..
SKU 09908301 스타벅스 영풍문고점 _ 종로의 영풍문고 안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 영풍문고점. 처음에 어디에 있나 싶었는데 이제 스타벅스 로고나 간판만 스쳐 보아도 아, 저기있구나 싶어서 바로 캐치해 낸다-.-...... 내 자신이 소름 돋는.. 영풍문고점도 초록색 글자로 COFFEE만 보고 바로 찾아냈다ㅋㅋㅋㅋ 가끔 크라제 버거랑 헷갈려서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크라제 버거 간판 정말 없애버리고 싶다-_-.. _ 서점 안에 있는 매장이라 조용할 줄 알았더니, 은근히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 여러 잔 테이크 아웃 해 가는 사람도 많더라. 또 여기 바로 옆에는 식당-.-인가 뭔가 하나 있던데.. _ 나는 개인적으로 영풍문고보다 교보문고를 더 좋아라하는데, 대구 교보문고 안에 있던 스타벅스가 없어진 게 너무 아쉽더라-.ㅠ 울산 현대백화점에 있는..
SKU 09816901 스타벅스 종각점 _ 스타벅스 종각점도 그렇고 복층으로 된 건물을 볼 때 저렇게 건물 전체가 스타벅스 타일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타일로 덮여있는 건 일부러 건물주가 그렇게 한 건지 스타벅스가 입점하면서 그렇게 도배를 한 건지?ㅋㅋ 홍대쪽도 그렇고 성남동도 그렇고 뭐 그렇지 않나-.-ㅋㅋ _ 3층이었나, 암튼 여기도 사람 엄청 많더라. 일부러 천장 쪽을 향해서 찍었는데 운 좋게도 사람들 얼굴이 제대로 비춰진 모습이 없어서 블러 처리 없이 깔끔한 사진이 되었다ㅋㅋ 그냥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바깥을 보고 있자니 정말 서울은 서울인가 보다,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SKU 09705501 스타벅스 수송동점 _ 스타벅스 수송동점은 이름이 재밌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괜찮은 매장인 줄은 몰랐다-.-ㅋㅋ 스타벅스는 인테리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판에 따라서 그 이미지가 많이 달라니는 것 같다. _ 같은 매장인데도 저쪽 입구와 이쪽 입구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역시 간판에 따른 이미지가 크다고 할 수 있는 듯? _ 매장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찍기가 불편했다-.-.. 점심 때라서 이렇게 밥 먹고 다들 모여서 수다 떠는 모습들.... 난 아직 이런 직장인이 아니라서 그런 지 이런 점심 풍경이 낯설더라 ㅠㅠ.. _ 개인적으로 일자로 이렇게 길쭉한 매장은 다니기도 불편하고 바도 좁아 보이고 그래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람까지 이렇게 많으니까 더 시끄러운 것 같고 그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