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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

STARBUCKS FUKUOKA ウエストコート姪浜店 | 후쿠오카 시영지하철 공항선 종점, 메이노하마 후쿠오카에 살 때 메이노하마를 가 봤던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는 안 가 본 것임에 틀림없는 메이노하마. 굳이 저기에 갈 일도, 이유도 없었기에. 일본 친구에게도 말했더니 가본 적 없는 곳이라고, 거기에 뭐가 있냐고, 드라이브 스루 스타벅스가 있대, 라고 난 대답했지만 그거 말고는 뭐가 있는지 나도 정보라고는 없는 그런 곳. 메이노하마. 그래서 할..
STARBUCKS FUKUOKA 六本松 蔦屋書店 | 후쿠오카 롯폰마츠의 새로운 명소 텐진 애플스토어 맞은 편에 있던 스타벅스와 츠타야 건물이 혐오스러운 돈키호테에게 자리를 내 주고 폐점하고 말았다. 중국인과 한국인 관광객들이 하도 돈키호테에서 물건을 쓸어 담아 가니 나카스카와바타에 있는 걸로는 부족해서 텐진에 매장을 만들다니, 것도 스타벅스를 없애고. 일본은 건물주가 스타벅스에 대해 별다른 미련이 없나 보다. 아무튼 나름 좋아하던, 그리고 추억 있는 매장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롯폰마..
福岡 / 天神 / 벤텐도(弁天堂) 명란 모츠나베 | 도심 속 일본 가옥 다이닝, 벤텐도 일본 친구가 데려가 줘서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텐진의 벤텐도. 2층 건물에 내부에는 자그마한 일본식 정원도 갖추어져 있는 아름다운 식당이다.알고 봤더니 건물은 100년이나 된 역사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현관은 서양식, 내부는 일본 가옥의 모습이 어우러진 다이쇼 시대의 느낌을 간직한 건물.런치 때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고 저녁에도 만석인 경우가 많아서 저녁에 방문했을 때에 자리가 없어..
福岡 / 博多 / 이치란 돈코츠 라멘(一蘭) | 라멘을 즐기는 독창적인 시스템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후쿠오카에 살 때에도 매번 지나다니는 그 많은 이치란 매장을 보고도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다. 원래 가까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 다음에 가봐야지, 하면서 결국 못 가고. 이치란이 맛도 맛이지만 특유의 그 주문 방법과 독서실과 같은 칸막이로 된 내부 인테리어가 유명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딱히 굳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었다가 이번 여행에서는 같이 간..
福岡 / 天神 / 우오스케 쇼쿠도(魚助食堂) | 가성비 좋은 사시미 맛집 후쿠오카 텐진 파르코 신관 지하는 맛있는 게 참 많은 곳이다. 유학생 때에는 외식보다는 그냥 기숙사에서 밥 먹는 게 더 편했던 지라 잘 몰랐지만.알았어도 돈 없다는 핑계로 안가던 그런 곳을 여행 때 다 가보는 중(....)아무튼 우오스케 쇼쿠도는 밥 공기 위에 사시미를 원하는 만큼 쌓아 올려 먹을 수 있는 사시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매일매일 사시미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 같다. 보통 5종류라고 하는데 이날..
福岡 / 大濠公園 / 오호리 공원 | 후쿠오카 사계절 힐링 명소 옛 후쿠오카 성터의 해자를 활용하여 만든 도심 속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 공간 오호리 공원. 호숫가를 따라 2km가 넘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카페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여행 중 한가롭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이다. 한국 관광객들도 참 많이 찾는데, 아마도 공원 안에 있는 컨셉 스타벅스 때문인 듯. 위치도 꽤 괜찮다. 텐진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밖에 걸리지 않아서 걸어..
福岡 / 薬院 / 잇푸도(一風堂) 돈코츠 라멘   | 1985년부터 이어온 하카타 라멘 가게 후쿠오카는 돼지뼈를 장시간 우려내어 진한 맛이 좋은 돈코츠 라멘이 유명한 지역인데 잇푸도는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돈코츠 라멘 전문점 중 하나이다. 일본에는 워낙 100년 넘게 이어져 내려오는 맛집들이 많아서 1985년에 개업한 잇푸도는 3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역사가 짧아 보이지만 한가지 음식을 30년 넘게 계속 장사해 온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
STARBUCKS FUKUOKA 博多の森店 | 도심에서 벗어나 초록 가득한 스타벅스 스타벅스 하면 대개 도심 속에 있는 북적이는 매장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아무래도 말이 제 3의 공간이지 이익을 창출하는 게 스타벅스의 본업이다 보니 장사가 될 만한 곳에 매장을 오픈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  요즘은 그런 고전적인 매장 입지 선정의 기준인 Flow를 벗어나 Stock의 관점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
STARBUCKS FUKUOKA JRJP博多ビル店 | 복잡한 하카타역 주변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스타벅스 하카타역은 규슈 여기저기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이 있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유동 인구에 비해서 스타벅스 매장이 고작 3개 뿐인데 매장도 다 작다 보니 항상 자리가 없어서 이용하기 불편했었다. 주문도 줄 서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 정말 어디서 좀 쉬고 싶어서 앉을 데 찾아서 스타벅스로 들어가도 원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는 경우가 ..
福岡 / 博多 / DEAN & DELUCA 아뮤플라자 하카타점 | DEAN & DELUCA アミュプラザ博多 쇼핑하기 편리한 아뮤플라자 하카타에 오픈한 규슈 2호점. 에스프레소바에서는 본격적인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갓 구워낸 베이커리, 금방 만든 샌드위치와 푸드도 갖추었습니다. 일상의 쇼핑에서부터 선물 고르기까지 모든 상황에 맞춰 편하게 이용해 주세요. - DEAN & DELUCA JAPAN 공식 홈페이지 후쿠오카 하카타역은 도큐핸즈, 아뮤플라자, 한큐 ..
福岡 / 天神 / やぶ金 야부킨 오로시소바 텐진에 야부킨이라고 50년이 넘은 소바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는데,난 정말 후쿠오카에 1년 동안 살 때는 뭐한 걸까. 늘 지나다니던 거리인데 몇 번이고 지나다닌 곳인데 여기에 이런 맛집이 많이 있다는 걸 정작 후쿠오카를 떠나서 여행으로 다시 올 때에야 알게 되다니.여기도 자전거 타고 몇 번을 지나다녔던 곳인가. 왜 당시에는 주변에 별 관심이 없었을까.가난한 유학생이라 맛집이나 이런 곳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그랬을까. 아무튼 ..
福岡 / 薬院 / 白金茶房 / 시로가네사보 커피&팬케이크 ② 커피랑 같이 줄 줄 알았는데 팬케익이 먼저 나왔다. 아마 먼저 되는 대로 그냥 주는 듯. 사진에서 보던 거랑 실물이랑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이렇게 아름다운 팬케익을 먹기는 정말 아까운 일이다. 진짜 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팬케익을 먹어야 한다니.. 무슨 작품 보는 것 같다. 시럽 예쁘게 뿌리기 완전 실패. 팬케이크는 하나도 안 달고 오로지 시럽으로만 당도를 조절했다.  예전에는 단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