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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55611781 스타벅스 을지로내외빌딩점 | 을지로입구역에만 3개의 매장 을지로입구역 출구에 제일 먼저 생겼던 을지로입구역점을 간만에 찾아보니 아무리 봐도 나오지 않아서 폐점했나 싶었더니 매장명이 바뀐 거였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을지로입구역 4번 출구 매장도 을지로입구역이니 이름이 중복되면 안 되서 그런 것일 듯. 그리고 그 옆에 경기빌딩에도 스타벅스가 있으니 을지로입구역 입구에만 3개의 매장이 있으니 매장명을 을지로◯◯빌딩점으로 다 바꾼 듯하다. 간판에는 커피가 없지만 인포메이션에는 커피가 있네. 하여튼 일관성이라고는 없다. 매장 입구가 두 군데 있는데 회전문 밖에 있는 이 작은 문과 회전문 너머 건물 안에 있는 진짜 매장 정문 이렇게 있다. 그런데 굳이 밖에서 스타벅스로 들어갈 때에는 회전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이쪽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
SKU 55511881 스타벅스 신세계본점5F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5층 매장 명동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는 원래 신관 지하 1층에 스타벅스가 있었지만 폐점하고 없어졌고, 기존의 푸드코트에 있는 매장 신세계본점만 있었는데 작년이었나 올초였나 신관 5층 럭셔리 남성 매장 구석에 꽤 괜찮은 스타벅스 매장이 하나 생겼었다.그런데 신관 푸드코트에 있던 신세계본점 매장도 없어졌나..? 그런데 본관 5층 식당가에도 스타벅스가 또 생겼대서 간 김에 가봤다. 백화점 내부라서 일찍 폐점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하는 영업시간. 역시나 COFFEE 빠진 그냥 STARBUCKS. 상단부가 유리로 되어 있는데 순간 주변 색깔 때문에 금으로 칠갑한 줄 착각했다(.....)그런데 생각보다 매장이 너무 좁고 별로였다. 그냥 정말 밥먹고 식후 커피 한 잔 하기 위한 ..
SKU 55411901 스타벅스 대우재단빌딩점 | 스타벅스 서울로7017점? 예전 스타벅스 연희세브란스점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서울역 주변은 스타벅스가 마땅치가 않아서 열차 기다릴 만한 장소가 없었는데 그나마 근처에 연희세브란스점이 생겨서 다행이다 했는데, 조금 더 멀기는 하지만 대우재단빌딩도 생겼다. 대우재단빌딩은 이번에 새로 생긴 서울로7017과 이어지기 때문에 서울역에서도 충분히 걸어가기 쉽기도 하고 좋은 듯. 요즘 생기는 매장은 STARBUCKS COFFEE에서 COFFEE는 빼버리는 가보다. 이제 커피만 파는 건 아니란 건가.그럼 미국이나 일본처럼 와인도 팔고 좀 하지, 내부는 그냥 카페이면서 커피를 빼다니. 다른 것보다 네이버 후드 스타벅스나 좀 생겼으면. 플로어는 2층까지 있는데 서울로에서 바로 이어지는 곳은 2층 플로어이다.그냥 여느 ..
SKU 55311391 스타벅스 연희동점 | 스타벅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동네 연희동, 연남동 이쪽 동네는 스타벅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동네라고 생각하는데 연희DT점이 작년인가 재작년에 생기더니 이제는 연희동점이 생겨버렸다.그래도 다행히 연희동 안쪽 골목은 아니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던 것. 동네 분위기 해치지만 않으면 뭐. 옆에는 버거킹(....) 연희동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뭔가 작고 아담한 단독 건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그냥 이런 매장이라서 개인적으로 낙담하고(....) 살아가는 데 전혀 상관없는 거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어두운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내부는 또 밝은 매장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번 반전. 사람들이 많았지만 조용조용했던 매장. 대부분이 공부하는 사람들이었던 듯. 이런 분위기 좋다.커피 마시면서 얘기도 조용조용하게 해야지 ..
SKU 55211601 스타벅스 서울고속터미널점 | 이제서야 생긴 고속터미널점 KTX와 SRT로 인해 서울을 오갈 때 서울역이나 수서를 많이 이용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넉넉하고 돈을 한푼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게 제일이다. 그래서 서울 고터는 일년에도 몇 번을 이용하는 터미널이지만 요즘에서야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그나마 돌아다닐 만한 곳이 되었지, 이전에는 진짜 들어도 가기 싫은 그런 곳이었다. 지저분하고, 할 거 없고. 그래서 버스 시간을 기다릴 때에는 근처 신세계 백화점이나 파미에파크 스타벅스를 이용하고는 했는데 너무 사람도 많고 정신 없고, 또 경부선 터미널과는 멀어서 나름 불편했는데 드디어 요근래 들어서 경부선 터미널에도 스타벅스가 생겼다. 원래 여기는 그냥 의자들만 덩그러니 놓여있던 대합실이었는데 스타벅스가 딱 맞게 들어..
SKU 55111681 스타벅스 강남대로논현점 | 조금은 독특한 컨셉의 리저브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사실 내 기준에서 보자면 일반 스타벅스와 다를 바가 없다. 그냥 더 비싼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일 뿐 인테리어나 분위기나 서비스 등은 리저브라는 이름에 걸맞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한국에 리저브가 없던 시절, 도쿄 긴자에 있는 리저브 매장에 처음 방문해 보고 느꼈던 그 신선한 감동은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지. 원두도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시향도 하고, 같이 얘기도 하면서 테이스팅도 하고, 인테리어도 특이했던 일본의 서비스와는 달리 한국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는 저런 인상적인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런 와중에 방문했던 스타벅스 강남대로논현점. 일반 로드매장에 출입문이 유리가 아닌 건 처음 보는 것 같다. 처음에는 저 나무..
SKU 55011541 스타벅스 강남대로신사점 | 신사역점과 논현역점 사이에 있는 매장 서울에서 퇴근 후 과외 가르칠 때 학생분이 신사역에서 살았었는데, 과외를 신사역 카페베네에서 했었다. 카페베네는 절대 안가지만 학생분이 돈이 많았던 지라 커피도 사주고 해서 그냥 갔었는데 그 때 그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는 논현역점이 막 생겼을 즈음. 그리고 과외 그만두고 나서 신사역점이 생겼었는데, 얼마전에는 파스쿠찌 옆에 이렇게 스타벅스가 새로 들어섰다. 꼭 내가 필요할 때는 없다가 필요 없을 때에만 생기는 스타벅스. 이 길을 내가 얼마나 많이 걸어다녔는데.. 지금은 여기 강남대로신사점과 예전 회사 근처에 강남대로논현점까지 생겼다. 아침에 창가자리에 햇빛이 많이 드는 매장. 자외선은 조심해야 하므로 창가자리는 당분간 피하기로. 알바생들끼리 열심히 라떼 ..
SKU 54911871 스타벅스 양산덕계DT점 | 양산의 4번째 스타벅스 양산은 남양산쪽이 나름 번화가라서 스타벅스가 3군데 있기는 한데, 덕계 이쪽은 정말 아무 것도 없는 동네인데 스타벅스가 생겼대서 많이 의아했다.물론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오픈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지만 안에는 스타벅스가 없고 탐앤탐스가 있을 정도인데.트레이더스가 있는 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스타벅스까지 생겼네. 드라이브 스루 입구가 길목에서 제대로 보이지는 않던데. 개인적으로 분위기는 2층보다 1층이 좀 더 괜찮더라. 널찍널찍한 느낌. 역시 소파는 새매장 소파가 깨끗하고 좋긴 하다. 픽업대는 여기인데 컨디먼트 바가 픽업대랑 정반대 위치에 있어서 좀 애매하더라. 요즘은 별 관심 없는 엠디들. 책 읽기 정말 좋은 창가 자리. 오픈한 매장 치고는 손님이 많은 편이더라. 그..
SKU 54811481 스타벅스 대전대사DT점 | 서대전네거리역 근처 신규 매장 서대전네거리역 근처에 세이백화점 1층, 5층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근처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3개나 더 생겼다. 대전역이나 중앙역 근처에나 매장을 좀더 만들어 주지, 대전역 주변에는 정말 아무 것도 없어서 열차 기다릴 때 조금 불편하다. 아무튼 시간도 좀 많이 남아서 근처에 있던 스타벅스 대전대사점으로 이동. 경상도 지역 스타벅스는 대부분 불친절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대전 이상 지역은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한 편인 것 같다. 대전에서 방문했던 스타벅스는 대부분 다 무난무난하게 좋았던 듯. 대구나 부산, 울산 이런 곳은 불친절한 직원도 많은 편인데. 대전대사DT점도 들어갔더니 인사나 주문받는 태도가 좋았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냥 커피 한잔 사먹고 말 생각이었지만 ..
STARBUCKS FUKUOKA 福岡大濠公園店 | 공원 속 시민의 휴식 장소, 환경을 배려한 매장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은 봄에는 벚꽃 명소로, 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호수 공원으로 후쿠오카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지만 오호리 공원을 찾는 또 다른 이유는 친환경 컨셉의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 스타벅스는 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디자인 및 건설되었고 환경을 생각한 그린 스토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어떤 면에서 친환경이냐고 한다면, 먼저 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 찌꺼기와 공원의 낙엽잎을 퇴비를 만들어 공원 녹지 조성에 한몫 하고 있단다. 또 커피 찌꺼기를 간벌하고 남은 목재와 혼합해서 만든 목판을 일부 테이블의 상판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날씨가 화창하면 야외 테이블에서 주변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게 참 좋은 이 곳. 그리고 ..
SKU 54711561 스타벅스 동명대DT점 | 이제는 손님이 직원 눈치를 봐야하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가 보편화되면서 예전 같으면 카페가 있을 거라 생각도 못한 자리에 카페가 생기고 있는데, 사실 난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은 현상 같지는 않다. 모든 것에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겠지만, 드라이브 스루는 미국처럼 땅이 넓어서 차로 이동하면서 많은 것을 해결해야 하는 나라에나 어울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아무데나 그냥 틈만 생기면 다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 연희DT점처럼 초등학교 바로 옆에 생겨서 보행자 안전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 일본처럼 차가 사람을 양보할 정도로 안전운전 문화가 있는 나라라면 또 모를까, 한국 사람들 운전으로는 드라이브 스루는 사고의 위험을 늘 껴앉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드라이브 스루 직원들도 항상 헤드셋을..
SKU 54661101 스타벅스 거제대명리조트점 | 휴양지 + 스타벅스 내가 알기로는 거제대명리조트 스타벅스가 거제 지역 첫번째 스타벅스 매장이라고 알고 있다. 아마도 한 2007년 쯤?지금은 거제도에도 서너군데 매장이 더 생겼지만 그 때에는 참 이런 곳에도 스타벅스가 생기는구나 싶었다.몇 년 전에 스타벅스 플래너에 지역마다 지정된 매장에 방문해서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주는 해괴망측한 이벤트를 진행했을 때그 중 하나였던 매장이 바로 여기 거제대명리조트점이었는데. 아무튼 스타벅스 코리아도 참 발상이 특이하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이 스타벅스는 매장이 참 작다. 앞에 좌석만 없었다면 그냥 테이크 아웃용 매장 컨셉인 줄.스타벅스는 이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어떻게든 매장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목만 좋으면 그냥 매장을 다 만들어 버리는 듯. 방문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