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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SKU

SKU 07303801 스타벅스 삼성점 _ 인터넷에도 많이 떠돌고 있는 스타벅스 삼성점의 정문 모습ㅋㅋ APPLE TREE-.-ㅋㅋ 빌딩 치고는 너무 귀여운 문구다. 저러고 있으니 저 빌딩 자체가 스타벅스 빌딩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 건물만 보고 있으면 정말 외쿡의 어느 건물 같은 분위기도 나고.. _ 나름 넓은 플로어에 살짝 놀랐다. 직장인들 퇴근하고 집에 가는 시간이라서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안경점에 들러야 했는데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파트너분한테 물어봤었는데, 너무 딱 잘라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해서 쵸오큼 기분이 그랬다. 그 전에 다른 지점에서 물어봤을 때는, 그 파트너분도 잘 몰랐지만 어느 쪽으로 가면 있을 수도 있다, 거나 하면서 걱정해주셨는데.. 흠흠 뭐, 파트너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SKU 07202801 스타벅스 선릉점 _ 정말 골목골목 자리잡고 있는 서울의 스타벅스-.-.. 선릉점도 정말 작은 매장 중의 하나인데, 뭔가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 _ 이건 매장이 너무 좁은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차마 렌즈를 들이밀기 뻘쭘한 마음에 아이폰으로 찍은 건데, 뭐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다ㅠ.ㅠ _ 정말 스타벅스는 바만 들어갈 자리가 있으면 어디에나 그냥 매장이 생기는 것 같다ㅋㅋㅋ
SKU 07110801 스타벅스 선릉역점 _ 스타벅스 선릉역점도, 음-.- 기억에 그다지 큰 특징은 없던 매장으로 기억된다. _ 정말 무난했던 매장. 어느 지역에나 하나쯤은 꼭 있을 것 같은 그런 매장이었다-.-ㅋㅋ 그래도 뭔가 이 매장만의 특징을 캐치해내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 ㅠ_ㅠ 내가 이렇게 무심하다니..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SKU 07032301 스타벅스 르네상스사거리점 _ 원래 토마토빌딩점이었는데 이후 르네상스사거리점으로 매장명 변경되었습니다. _ 스타벅스 토마토빌딩은 토마토저축은행 빌딩에 입점한 매장이었다-.-.. 미리 방문하는 매장의 특성이나 사진을 보면 김샐까봐 사전 조사는 안 하는 편이라서 대체 토마토빌딩이란 무슨 빌딩일까, 내내 궁금해 했었는데.. 딸기-_-처럼 토마토 캐릭터가 그려져있고 온통 토마토 천지일 거라는 내 기대는 그야말로 헛된 망상일 뿐이었던.. _ 여기도 내가 싫어하는 천장 마감 안 한.. 이게 요즘 대세라나-.-)... _ 토마토의 흔적은 찾아도 볼 수 없었던 토마토빌딩점이었다.. - 아니, 이럴 수가! 매장명이 바뀐 스타벅스가 제법 있는 듯?ㅋㅋㅋ 폐점하는 것까지야 그렇다쳐도 이름을 바꾸다니. 오랜만에 테헤란로 갔다가 토마토빌딩 지나가는데 토..
SKU 06906201 스타벅스 기술센터점 _ 스타벅스 기술센터점이라니까 뭔가 공장 같은 그런 곳에 입점해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강남 돌아다니다 발견하게 될 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ㅋ _ 매장이 좁은 관계로 셔터질이 너무 눈치보여서... 아이폰으로 찍을 수 밖에 없었던. 정말 도심 속 작은 휴식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매장이다.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iPhone 3Gs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KU 06811601 스타벅스 큰길타워점 또 스타벅스를 찾아서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다가 발견한 큰길타워점. 이쯤되니 이젠 로고나 초록색 간판만 스쳐 봐도 스타벅스인 걸 알아채고 바로 스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끔씩 크라제버거 간판에 낚일 때가 있었지만. 큰길타워점을 처음 보고 어딘가 익숙한 것 같아서 계속 보다가 알아챈 것이, 일매출 180 스타벅스 창업 어쩌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글 쓰는 사람들이, 꼭 큰길타워점 사진을 쓰던 거였다. 매장은 조금 길쭉한 삼각형 모양으로 생겼다. 아무래도 강남의 빌딩 안에 있는 곳이라서 여기도 일하는 사람들이 조금 많이 오던 듯.. 그나저나 이 테헤란로 주변에만 도대체 몇 개의 스타벅스가 있는 것인지.
SKU 06701001 스타벅스 역삼점 _ 역삼역점이 비교적 최근에 생긴데 반해, 역삼점은 한국에서 10번째로 생긴 스타벅스 매장으로,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매장은 확실히 저녁에 보면 괜찮을 것 같네. 스타벅스 매장들은 통유리와 조명의 역할이 아주 큰 것 같다. _ 단체로 오셔서 이렇게, 음.. 미팅은 아닌 거 같고 뭐 번역 비슷한 거 하시는 거 같던데. 그런 분들도 계시고, 이래저래 사업하시는 분들, 거래하시는 분들 많이 오는 매장 같더라. 개인적으로 무서운 분위기. 스타벅스는 주변 환경에 따라 고객층이 매장마다 완전 다르니까 그것도 매장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타벅스 매장의 분위기는 매장 인테리어보다도, 거기에 들어가 앉아 있는 손님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많은지에 따라 매장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ja..
SKU 06612901 스타벅스 GS타워점 _ GS타워 내에 있는 GS타워점. GS타워라길래 GS본사나 그런 건물인 줄 알았더니 그냥 이래저래 복합문화공간이더라. 건물도 레알 크고 역시 서울이야, 이랬던.. 안에 GS25도 있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간지나는 편의점은 처음 본. 차라리 왓슨스를 열지. GS를 강조하고 싶었나보다. _ 스타벅스도 일하기 딱 좋은 매장 같더라. 플로어도 작고. 거의 테이크 아웃 많이 하던데.. 서울 사람들은 저렇게 줄을 딱딱 맞춰 서서 받아가는 게 신기하던ㅋㅋ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KU 06515801 스타벅스 캐피탈타워점 홈페이지 보니까 작년에 리뉴얼을 한 번 했다고 한다. 이렇게 건물 안에 따로 또 매장처럼 들어가있는 스타벅스는 뭔가 특이하다. 개인적으로 또 싫어하는 간판은, 저렇게 납작한 글자.. 너무 대충 만든 것 같지 않나... 뭔가 강남의 아침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은 건 나만의 생각인가. 요즘 스타벅스가 없었더라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KU 06431301 스타벅스 역삼역점 _ 서울은 매장이 많다보니 매장명이 헷갈리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다-.- 역삼점, 역삼역점도 그렇고 강남점, 강남역점, 강남2점 뭐 이런 식...ㅋㅋ 역삼역점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매장이라 매장 인테리어도 괜찮고, 시설도 꽤 좋았다. _ 역시 스타벅스는 들어만서면 장사가 잘 되나보다-_-; 아침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처음 보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스탬프가 걸려 있었다. _ 서재가 있는 매장이라는데 아마 이걸 가리키는 듯? 커튼이 있는 매장은 처음 봐서 또 깜짝 놀랐던ㅋㅋ 소파도 있고 의자도 있고 이런 좋은 공간도 있으니 조용하게 책 읽고 싶을 때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
SKU 06317101 스타벅스 강남역점 _ 스타벅스를 하도 돌아다니다보니 매장명을 깜빡해서-.-.. 씨네시티점인 줄 알고 아무리 검색해도 내가 방문한 매장과 다른 위치라서 이게 아닌데, 싶었는데 씨티극장점이었음-_-+ 매장명 강남역점으로 변경함... 리모델링도 함. _ 맥도날드가 바로 옆에 있긴 하지만, 맥카페 광고를 저렇게 스타벅스 위에 해 놓다니ㅋㅋ _ 영화 한 편 보고 나서 커피 한 잔 하러 오기 좋은 장소 같다. 매장도 널찍널찍한 것이ㅋㅋ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KU 06208101 스타벅스 강남2점 _ 스타벅스 강남2점은 강남.. 그 도로변-_-? 쪽이 아닌 좀 안쪽으로 들어온 곳에 위치한 매장인데, 세븐일레븐 옆에 있대서 찾아다니다가 그놈의 세븐일레븐도 여러 개라서 조금 헷갈렸다-_-; _ 정말 놀랐던 건, 아침 시간에도 이렇게 2층의 넓은 플로어에 사람이 많다는 것과,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일단 넓으니까 소리가 퍼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 서울 사람들이 말투가 나긋나긋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또는 이렇게 혼자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_ 이렇게 자연스럽게 얼굴이 가려지는(혹은 가려주는ㅋㅋㅋ) 분들 너무 좋다-.-.. _ 그나저나 3월부터 저 로고 바뀌면 어쩐대.. 뭔가 어색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