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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출근할 때 버스를 타면 지나가는 길에 스벅이 참 많이 보였다.
스타벅스 신촌대로점-신촌아트레온점-충정타워점-충정로역점-경기대점-문화일보점-시청점/시청플러스점-무교동점..
고작 30분 걸리는 출근길에 무려 9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지난다니.
뭔가.. 뭐랄까, 그 때 간만에 징글징글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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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긴 스타벅스 경기대점. 내가 싫어하는 간판 스타일 중 하나.
부산 경성대점도 이거랑 똑같은 간판이었던 게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