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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마두역 4번 출구를 나와 걸으면 바로 앞에 보이는 스타벅스 마두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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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간판 좋더라. 제일 스타벅스스러운 느낌? 나무 소재는 스타벅스를 표현하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같다.
색감도 그렇구 커피도 나무 열매고… 뭐 갈색과 초록색이 자연의 색이니까 무난하게 느껴지는 걸지도.
마두역점은 2층 복층 매장인데 2층 창가에 예전에 홍대갤러리점 같이 도자기 같은 걸 진열해 놨더라.
사람들도 많았지만 다들 조용히 공부하는 분위기라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