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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TRIBUTE

STARBUCKS Bacon, Egg & Cheese Bagel _ 스타벅스 베이컨, 에그 & 치즈 베이글. 플레인 베이글에 에그 패티와 체다치즈, 구운 베이컨을 넣어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샌드위치라는데. 난 차라리 저기에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옆에는 벤티 사이즈 카라멜 마끼아또-_- 정말 몇 년 만에 마셔보는 카라멜 마끼아또ㅋㅋㅋㅋㅋ 헬스 하고 왔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운동한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버린 나-_-......... december 2010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TARBUCKS Bulgogi Sandwich _ 불고기 샌드위치, 나름 불고기 맛도 한끼 식사로-.- 맥도날드 햄버거보다는 좀더 괜찮은 샌드위치다ㅋㅋ 그런데 고기가 조금 질겨서 씹는 데 불편하다. januar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s
STARBUCKS 2011 PLANNER _ 드디어 음료 17잔을 채워 2011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게 되었습니다ㅋㅋ 지금까지 제가 가진 플래너들 중에서는 구성물로 보면 이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크리스마스 디자인은 영 아니지만-_-; _ 내용이야 뭐 매장에서 많이들 보셨을 테니, 생략하더라도. 지난 번 플래너에 있던 사진 몇 장 울궈 먹은 스타벅스-_-ㅋㅋ 무튼 이번 플래너 커버도 예쁘고, 이것저것 쓰기 좋겠더라고요. 역시 받길 잘 했다는 생각. _ 요즘 카푸치노가 많이 돋아서 늘 마시고 있습니다-_- 숏 카푸치노에 시나몬 파우더는 언제나 날 설레게 만드네. november 2010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
STARBUCKS Chocolate Brownie & Cappuccino _ 예전에 있던(요즘도 있나 모르겠지만) 월넛 브라우니에 비하면 초콜릿 브라우니는 정말 뭐랄까, 촉촉하고 부드럽다. 월넛 브라우니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넛도 들어가있고, 약간 핫브레이크 같은 쫀득함이 느껴졌다면, 이 초콜릿 브라우니는, 아마도 티라미수 위에 올라가는 커피 파우더 같은 느낌의 초콜릿과, 브라우니 시트가 아주 혀에 착 감긴다. _ 브라우니 하니까 마켓오의 리얼 브라우니가 생각이 나는데, 물론 과자 치고는 대단한 브라우니지만, 역시 레알 진짜 브라우니는 이렇게, (굳이 스타벅스가 아니더라도) 카페에서 먹 더 좋다. november 2010 / iPhone 3Gs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STARBUCSK 2010 Christmas Cold Cup _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 날 아메리카노를 대체 몇 잔이나 마셨는지-_-..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콜드컵은 예전이랑 뭐 비슷비슷한 것 같다. 일본 스타벅스에는 겨울 시즌에 슬리브에는 눈꽃 모양이 새겨져 있지만, 콜드컵에는 저렇게 따로 눈송이가 그려진 컵은 없다고 하던데. november 2010 / iPhone 3Gs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STARBUCKS Eco Water Mug _ 스타벅스 갔더니 행사라면서 물의 여정 머그를 주었다-_-ㅋㅋ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스타벅스가 2010 SBS 물환경대상과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을 수상해서 선착순 1만 명에게 이 머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나. _ 스타벅스에서 저번에 환경 사랑을 주제로 텀블러, 머그, 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했었던데, 그 때 수상하신 분 작품이 바로 이 디자인가보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무튼 귀여운 머그컵 하나 생겨서 덩실덩실^.^ november 2010 / iPhone 3Gs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STARBUCKS 2010 Christmas Promotion _ 스타벅스에서 11월 2일부로 2010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스탬프 카드를 주더니 이번에는 스티커를 붙이는 카드네요. 이러면 스탬프 카드를 깜빡해서 새로 받으면 그 전에 쓰던 것과 합쳐주지 않는다는 뜻..이겠죠-_-? 아니면 혹시, 다른 사람이 버린 카드를 몰래 모아서 하나의 카드에 합치는 행위를 방지하겠다는 스타벅스의 의지일까요ㅋㅋㅋ november 2010 / iPhone 3Gs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STARBUCKS Onion bagle with cream cheese - - - 서울 가기 전에 저녁으로 먹은 어니언 베이글. 시나가 자기가 브레이크 때 먹으려고 했다는데 내가 마지막 남은 하나를 먹었다며 투덜댔다. 미안해요ㅋㅋ - 스타벅스의 베이글은 정말 뚱뚱하고 바삭하고, 특히나 양파 베이글은 내 입맛에 딱 맞아서 언제나 편하게 먹는다. 크림치즈를 바른 베이글은 역시 드립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이 깔끔하고 좋다. 살찌는 게 두렵지 않다면, 크림치즈를 주문하고 버터를 2개 달라고 한 뒤 한 쪽 면에는 크림치즈를, 나머지 한 쪽 면에는 버터를 2개 발라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내 생각-_-.. 아무래도 베이글은 잼이랑은 전혀 어울리지가 않아... november 2009 / Canonet G3 QL17 / FUJICOLOR SUPERIA 200 ⓒ 2009 CACADU..
STARBUCKS Marble Crunch Cheese Cake & Vanilla Rooibos Tea Latte - - _ 드디어 도전해 본 스타벅스가 올 봄 야심차게-_- 내놓은 티라떼. 블랙티 라떼나 그린티 라떼야 많이 마셔봤지만, 이렇게 진짜 티에 라떼를 넣은 건 처음인 듯. 바닐라 루이보스티 라떼를 마셨는데 이거 웬 상콤한 맛이더냐. 다신 안 마실 테다. 파트너가 잘 못 만들어서 그런 건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뭐 우유를 대충 던져 넣는-_-느낌으로 만들던데. 그런데 파트너분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역시 웃는 얼굴에 약해지는 나라고나 할까. _ 난 퍼펙트한 폼을 원했는데.. 늘 드립이나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이런 신메뉴나 가끔 정말 카푸치노나 라떼가 마시고 싶을 땐 정말 완벽한 우유폼을 마시고 싶은데. 옆에서 티 라떼를 만드는 걸 보면서 대충 짐작가는 레시피는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컵의 반 ..
STARBUCKS COFFEE KOREA 10th Anniversary CARD _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10주년 기념 카드. 이쁘기는 한데, 그래도 한국 매장 기념 카드인 만큼 한국적인 디자인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예컨대 인사동이나 안국역점 한글 간판인 매장 사진으로 한다든가. may 2009 / PENTAX Optio S4i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STARBUCKS Black Forest & Christmas Blend _ 아마 이 시즌 즈음하여 블랙 포레스트가 처음 나왔을 것이다. 역시 신제품은 먹어봐야 하는 법. 크리스마스 블렌드랑 함께 먹은 블랙 포레스트.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말이지. 안에 다크 체리도 들어가 있고 초코랑 살짝 어우러지는 게 괜찮았지만 굳이 비싼 돈 주고 먹을 맛은 아니다-_-;; 아무리 스타벅스를 사랑하는 나라지만 케익은 커피빈이 더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물론 커피는 스타벅스가 제일 맛있지요; 개인적으로 초코 케익을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 거겠지.. 아마..도... _ 여담이지만, 커피빈 영수증에 대한민국에서 커피빈 커피가 가장 맛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던데. 그래그래,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지, 하고 생각했던 나(...) november 2009..
STARBUCKS Caramel Coffee Jelly Frappuccino _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의 고향은 일본이다. 일본 사람들이야 워낙에 젤리나 푸딩 같은 걸 좋아하니까 커피에 젤리를 섞어도 잘 마시겠지만.일본 코카콜라에서 개발한 환타 쉐이커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일본에서 성공했다고 여기서도 성공하라는 보장은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친 걸로 밖에 안 보여서 안타까운.젤리랑 프라푸치노가 동시에 빨려 오지 않아서 난감하다. 다 마시고 나니까 쓰디쓴 젤리만 덩그러니 컵에 남아 있던. _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카라멜 들어간 거 마시니까 혀가 녹아버리는 것 같았음. _ 개인적으로 그냥 저기에 레드빈하고 떡을 조금 넣은 다음에 스푼형 스트로우를 주면서커피 젤리 팥빙수라고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텐데. 이게 더 먹는 거 가지고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