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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페

福岡 / 博多 / 후쿠오카 카페 / REC COFFEE | 후쿠오카에만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REC COFFEE는 처음에 보고 알이씨라서 그 공포 영화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름이 왜 저래 했더니 알이씨가 아니고 '렉'이라네. 일본어로는 렉꾸 코-히-. 홈페이지를 봐도 이름의 뜻은 모르겠지만, 스페셜티 커피와 특별한 훈련을 받은 바리스타들이 이상적인 커피 한 잔을 만들어 내는 카페라고 한다. 그리고 오너가 일본 바리스타 대회에서 챔피언을 했다고 하는데, 음.. 대단하네요. 야쿠인역 앞에 본점이 있고 후쿠오카현청 쪽에도 매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하카타 KITTE 7층에도 새로 매장을 오픈했다. 포스팅하는 곳이 바로 하카타역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KITTE 7층 매장. 11시 오픈이라서 맞춰서 갔다. 주변이 서점, 전자기기, 잡화 파는..
福岡 / 薬院 / 白金茶房 / 시로가네사보 커피&팬케이크 ② 커피랑 같이 줄 줄 알았는데 팬케익이 먼저 나왔다. 아마 먼저 되는 대로 그냥 주는 듯. 사진에서 보던 거랑 실물이랑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이렇게 아름다운 팬케익을 먹기는 정말 아까운 일이다. 진짜 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팬케익을 먹어야 한다니.. 무슨 작품 보는 것 같다. 시럽 예쁘게 뿌리기 완전 실패. 팬케이크는 하나도 안 달고 오로지 시럽으로만 당도를 조절했다. 예전에는 단 음식을 좋아라했는데 요즘은 약간은 심심하다고 할까, 그런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뒤늦게 나온 커피. 중배전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다. 완전 굿초이스. 너무 쓰지도 시지도 않아서 좋았다. 일본 카페에는 신 커피가 많아서 조마조마했는데. 아름다운 머그컵 이 팬케익과 커피만큼 아름다운 가격 800엔..
福岡 / 薬院 / 白金茶房 / 시로가네사보 커피&팬케이크 ① 우연히 후쿠오카 여행과 관련하여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된 시로가네 사보. 직역하면 백금다방이 되는데 한국어도 일본어도 둘다 발음이 예쁘다.공홈을 보니 아마 2014년부터 시작된 카페 같은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내가 2012년에 있었으니 그 때 있었다면 내가 몰랐을 리가 없다고 확신(.....) 야쿠인역을 나와서 시로가네 1쵸메 길을 따라 그냥 쭉 가다 보면 나온다. 길이 어렵지도 않고 구글 지도 보고 가면 찾기 쉬워서 무난무난하게 도착했다. 건물도 예쁘고 간판도 예쁘고. 일본 사람들은 이런 미적 감각이 어디서 나온 걸까. 생각하면 할 수록 신기하다. 흘림체도 멋있는 白金茶房 메일 등록 회원에게는 90분 무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나오는 작은 정원. 1층이 분위기가 더 있어 ..
静岡 Hug Coffee / 시즈오카 허그커피 _ _ 시즈오카에만 있는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시즈오카 시내 고후쿠쵸에 허그커피라는 카페가 3곳 있다고 하더라.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긴 한데 몇 군데 앉을 곳은 있기는 함. _ 친구가 자기는 여기 좋아한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함. _ _ 대략 이런 느낌? 여름인데 저기 앉아 있으면 너무 더워서 시원함을 찾기 위한 카페는 아닌...대신 와이파이는 잘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_ _ 귀여운 레터링 _ _ 뒤에 저 샷글라스 같은 거 가지고 싶었음(.....) _ 한참을 뭐먹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아이스 커피를 했는데너무 셔서 별로였다.. 그냥 라떼나 다른 달달한 거 마실 걸 그랬어... _ 스팀 피쳐 온도계도 갖고 싶었다..ㅠㅠ.. 힝.. 저 아까운 걸 왜 저기 꽂아놨대.. _ 진짜 작은 아기자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