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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

東京 / 中目黒 / 나카메구로 코우카시타(高架下) | 오래된 고가도로 아래가 핫플레이스로 나카메구로역 고가도로 아래에는 오래된 선술집이나 낡은 가게들이 있었다는데 이곳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도쿄의 핫플레이스가 된 나카메구로. 원래부터 나카메구로는 벚꽃 명소라서 유명하기도 했고 근처에 다이칸야마도 가깝고 하니 관광지로서도 좋은 곳인데 이렇게 코우카시타가 새롭게 단장하면서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장소가 되었다. 코우카시타(高架下)는 말 그대로 고가도로 아래라는 뜻. 도쿄메트로 나카메구로역에서 나왔더니 바로 이런 풍경이. 건너편에 보이는 건 새로 생긴 츠타야와 스타벅스. 츠타야X스타벅스는 언제나 옳다. 다른 건 몰라도 일본 사람들은 깨끗한 거리를 걸어다녀서 참 좋겠다. 고가도로 기둥마다 숫자가 써있던데 굳이 왜 번호를 매겨놨을까, 했는데 가게가 많다 보니 위치..
東京 / お台場 /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 일본에서 만나는 자유의 여신상야경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나는 오히려 낮은 곳에서 봤을 때 건축물이나 조형물에 라이트업된 야경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더 좋다. 남산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도 좋지만 광안대교와 그 너머로 보이는 마린시티 야경이 난 더 좋은 듯.그런 내게 오다이바는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한 그런 야경이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의 원본 뿐만 아니더라도 전세계에 각종 레프리카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딱 3개라고 한다. 먼저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 선물한 뉴욕의 오리지널 자유의 여신상.그리고 이에 미국이 3년 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이 프랑스에 선물하여 세느강변에 설치한 자유의 여신상.즉 이 두 ..
東京 / お台場 / 오다이바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 도쿄만을 달리는 검은머리갈매기 유리카모메는 도쿄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머리갈매기의 일본 이름이다. 여름에는 머리털이 까맣고 겨울에는 하얗게 된다는 유리카모메. 도쿄만의 매립지 오다이바로 들어가기 위한 신교통 시스템 무인전철은 이 새의 이름을 따와 유리카모메라고 지었다. 오다이바의 교통 유리카모메는 히라가나(ゆりかもめ)로 적고 일반적으로 일본어로 동식물명은 카타카나(ユリカモメ)로 표기하여 구분한다. 오다이바에 가려면 유리카모메를 이용해야 한다. 1일권은 820엔. 3번 이상 탈 예정이라면 1일권을 이용하는 게 낫다. 그런데 오다이바의 웬만한 구경거리들은 걸어서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정에 따라 필요한 티켓을 구입하시길. 나는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탔다. 도쿄 메트로를 이용하면 신바시 뿐만 아..
東京 / 東京駅 / 도쿄역(Tokyo Stn.) | 서울역이랑 비슷한 도쿄역 도쿄에 오면 굳이 갈 필요는 없는데 한번씩 그냥 도쿄역에 가본다. 도쿄역 앞의 황궁 풍경이 산책하기 좋기도 하지만 도쿄역 건물 자체도 동양의 도심 속에서 서양 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괜히 보러 가게 된다고나 할까. 도쿄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역을 모델로 설계되어서 유럽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도쿄역을 처음 보았을 때 우리 나라 서울역과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서울역도 그럼 암스테르담역을 따라한 건가 했더니 도쿄역을 설계한 타츠노 킨고의 제자 츠카모토 야스시가 서울역을 설계해서 두 역이 비슷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고. 어쨌거나 역 자체가 그렇게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규모가 거대한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나는 도쿄에 오면 한번 와본다.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하다..
東京 Blue Bottle Coffee 青山 / 도쿄 블루보틀 커피 아오야마 _ _ 뉴욕에서 온 안티 스타벅스 카페 블루보틀 커피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 30분씩 기다릴 정도로 인기라는데, 마치 그 모습이 애플의 신제품을 사기 위해 애플 스토어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블루보틀 커피를 커피계의 애플이라고도 한단다. 또한 주문받을 때에도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손님의 이름을 입력하고 계산도 하는 모습이 그냥 왠지 애플과 연관되는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_ 한 잔의 커피를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 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보다 한잔의 커피를 위해 완성도 있는 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스타벅스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등 개성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요즘 사람들의 취향..
原宿 東急プラザ / 하라주쿠 도큐플라자 _ _ 하라주쿠는 역시나 별로 갈 일이 없었는데, 오모테산도 근처이기도 하고마침 도큐플라자에 있는 스타벅스가 그렇게나 좋다고 해서 가보기로 함.. 사실 예전에 하라주쿠 갔을 때에는 도큐플라자 지나가면서 그냥 그러네.. 하고 지나갔었는데ㅋㅋㅋ스타벅스 레터 로고 건물에 달려 있는 거 그냥 귀여워서 한 컷 찍은 것 밖에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정보력이 중요한 건데... _ _ 재래선으로는 하라주쿠역이지만 도쿄메트로를 타면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으로 나와야 한다. _ _ 도큐 플라자 _ 5층인가 올라가면 스타벅스가 있고 이렇게 옥외에 넓은 정원이 있어서 경치가 좋더라.봄이나 가을이면 정말 좋았을 것을 여름이라서 완전 쪘어..ㅠㅠ _ 도쿄. _ 하라주쿠. _ 라인 스토어 있어서 그냥 들어가 봄..
東京 表参道 / 도쿄 오모테산도 _ _ 오모테산도도 이번에 정말 많이 못 돌아다녔다..ㅠㅠ.. 오모테산도에 간 것도 그저 블루보틀 커피와 라코스테 가고 싶었을 뿐. 라코스테도 1만엔 이상이면 택스프리 해주더라. _ _ 오모테산도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모습.. _ 도토루 매장이 되게 길쭉해. _ _ 오모테산도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니 이런 오모테산도스럽지 않은 곳이 나옴(....) _ _ 걷다보니 뭔가 녹턴 앨리에 빠진 것 같은 이상한 곳이 나와서 들어가 봤는데 가게는 뭐 다 문닫혀 있고 이뭐ㅋㅋㅋㅋㅋㅋㅋㅋ _ 포르토피노..? 뭔지 몰라도 이탈리아어나 스페인어 같아서 유럽 어디 명소인가 싶었더니 이탈리아 도시라네. _ 그래서 이런 게;;;; 저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정말 성당이나 이런 건 아닌 거 같은데.. 자료 찾기도 귀찮아ㅋㅋㅋㅋㅋ..
六本木 DEAN & DELUCA CAFE / 롯폰기 딘앤델루카 카페 _ _ 그나마 가까이 있던 딘앤델루카 매장을 검색해보니 롯폰기여서 롯폰기로 갔다.생각보다 쉽게 딘델 매장을 찾아서 신나했는데 _ 아기자기한 매장... 근데.. 판매하는 제품들도 아기자기하네.. 난 후쿠오카 딘앤델루카를 생각했는데여기는 그냥 카페..? 빵 몇 개랑 에코백 몇 개만 판매하는 매장이었다;;;;;;;;;난 이것저것 아이템 좀 득해 가려고 했는데 완전 실망.. _ _ 그래서 짜증나서 계획에도 없던 프라페를 먹기로 함.. _ 빵 나랑 음료 하나에 907엔..ㅠㅠ _ 맛챠 프라페는 솔직히 그냥저냥이었는데, 뭐 일본에는 워낙 맛있는 맛챠 디저트가 많이 있다 보니.. _ 그런데 이 시나몬 롤은 감동이었어.............무슨 시나몬 롤이 이렇게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쫀득쫀득하다니... _ 다른..
六本木 東京ミッドタウン / 롯폰기 도쿄 미드타운 _ _ _ 사실 이번 도쿄여행은 2박 3일이긴 했지만 딱히 일정을 짠 게 없었고,그저 블루보틀 커피와 인스파이어드 바이 스타벅스 매장만 가면 되었기 때문에 그 외 시간엔 뭘 해야 할 지 몰랐다ㅋㅋㅋㅋㅋ그래서 딘앤델루카나 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역시 매장이 별로 없어서도쿄 미드타운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기로 함. (딘델 포스팅은 나중에) _ 도쿄 미드타운은 그냥 커다란 쇼핑 공간 같은 곳.. 별 건 없는 듯.. 내가 몰라서 그렇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_ 안내판이 되게 심플하더라. _ _ 유니클로는 11시부터 엽니다. _ 하마사키 아유미는 아직도 나오는 듯. 대단하다. _ 후지필름ㅠㅠ.. 요즘 카메라는 후지필름 밖에 관심이 없다. 앞으로도 계속 후지필름만 쓸 것 같은.. _ _ 걷다걷다 걷다보니 여기까지 옴..
東京メトロ銀座駅 / 도쿄메트로 긴자역 _ _ 이번에 구입했던 도쿄메트로 프리패스 2일권 덕분에 지하철은 여기저기 맘대로 타고 다녔다.한 정거장 타고 내리고 다시 타고 그랬던.. 정말 본전은 다 뽑아 먹은 듯. _ _ 긴자역. _ 미츠코시로 나오면 보이는 긴자 모습.여기도 참 변한 거 없이 거의 그대로인 듯.. 그래서 그냥 구석구석 안 보고 잠깐만 보기로 했다.사실은 긴자는 굳이 가려고 한 게 아닌데 그냥 추억돋아서 지하철에서 그냥 한 번 내려본(.....) _ _ 미츠코시 2층 라뒤레. 가 볼 걸 그랬나. 한국보다 마카롱도 싸던데.마카롱 키홀더나 하나 사올 걸 그랬다... _ _ 애플 스토어. _ 귀찮아서 안 들어가 봄. _
STARBUCKS TOKYO 成田空港第1ターミナル店 _ 나리타 공항 제 1터미널에는 딱히 볼 건 없더라. 무인양품 무지 투고 매장 있긴 하던데별로 구입할 게 없었음.. 그래서 그냥 스타벅스 가기로 했는데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_ _ 근데 매장도 작아... _ 아무래도 공항 매장이다 보니 이런 것도 해 놨더라. _
STARBUCKS TOKYO 表参道B-SIDE店 -- - 도쿄 하라주쿠 옆에 있는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컨셉 스타벅스.은근히 찾기 힘들더라. 몇 번이나 길을 물어봤는데도 처음이라서 그런지 이상한 길로 헤매서, 전혀 있을 거 같지 않은 길로 들어가야 있다. 간판도 스타벅스 커피가 아니라 그냥 스타벅스. 이제 정말 커피라는 범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아 너무 이질적인 느낌이 들지만. -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컨셉으로 지어진 스타벅스라는데, 밖에서 보면 그냥 그런저런 스타벅스 같이 생겼지만내부는 정말 스타벅스스럽지 않은 인테리어라 살짝 놀랄 지도 모른다. 뭔가 오히려 개인카페 같다는 느낌도? 그 정도는 아닌가.2층은 조금 좁지만, 사방이 유리창이라서 햇볕이 너무 잘 든다. 아침에 갔더니 먼지가 날리는 게 너무 잘 보여서ㅋㅋㅋㅋㅋ january 201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