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呉服町

静岡 / 呉服町 / 고후쿠쵸 | 고후쿠쵸? 고후쿠마치? 일본어로 정(町)은 거리나 마을 이름 뒤에 자주 붙는 단어인데 '쵸'와 '마치' 이렇게 두가지 발음으로 읽힌다. 어떨 때 '쵸'로 읽고 어떨 때 '마치'로 읽는지는 일본인들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헷갈릴 정도인데 어떤 학자가 일본 전국의 지명 중 '町'이 들어간 지명을 분석해서 그 규칙을 찾으려 했으나 못했다고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후쿠오카에 살았을 때 친숙한 지명이었던 고후쿠마치(呉服町)가 시즈오카에도 있는데 작년에 처음 보고 같은 지명이네? 하고 신기했었지. 허나 시즈오카의 呉服町는 '고후쿠쵸'로 읽는다고 한다. 일본어는 정말 알면 알 수록 어려운 것. 고후쿠쵸는 시즈오카시 안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다양한 백화점과 상점들이 모여 있어 돌아다니며 쇼핑하기 좋은 곳..
静岡呉服町 / 시즈오카 고후쿠쵸 _ _ 친구가 아베카와역 근처에서 그날 하나비를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아베카와역에서 내려서 아무리 걸어가도 하나비는 터지는데 가까이 갈 수가 없어서 구글 지도로 검색해 보니 차없이는 갈 수 없는 거리였음을 깨닫고 급 시즈오카 시내인 고후쿠쵸로 이동했다.. 누군지 모르지만 하나비 정보를 친구에게 준 사람, 알려줄 거면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줘야지..ㅠㅠ.. _ _ 사실 난 돈키호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여긴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_ _ 그래도 할 거 없어서 방문했더니 이런 게 날 반겨줌. 그래.. 하나비도 못 보고 여기서 정처없이 떠도는 나를 반겨주네..^^;; _ _ 호로요이 복숭아맛 먹고 싶었는데 굳이 지금 살 건 아니라서 안 샀는데 후회... 이후 그 어떤 슈퍼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