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준섭이랑 나 군대 가기 전에 서울에 1박 2일 간 나름 여행 아닌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도 역시 스타벅스는 내 삶의 터전이었다-_- 어딜가나 항상 있는 스타벅스는 날 든든하게 한다.
_ 그런데 이 매장, 지하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너무 답답했음. 지하라서 답답했다기 보다는,
정확히 표현해서 창이 없어서 답답했다고 하는 게 맞을 듯. 지하나 실내에 있는 매장이라도 전면 유리창으로 된 매장은 굉장히 매력적이기 마련이니까.
가령 창원시티세븐점이나 코엑스점처럼 말이지.
_ 가장 좋아하는 오리지널 폰데링, 그리고 프렌치크룰러.
december 2008 / Canonet G3 QL17 / FUJICOLDOR SUPERIA 200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