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부산 갔다가 정민 선배가 서 to the 면에 계셔서 만나러 갔다. 트와일라잇 카드 충전으로 얻은 음료 1+1 쿠폰을 쓰기 위해-_-ㅋㅋ
정민 선배는 아메리카노를 마시자곤 했지만, 사실 나도 배가 불러서 그러고는 싶었지만,
이런 쿠폰으로 아메리카노는 노노노라고 생각해서 결국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샷 추가한 그린 티 프라푸치노를 마셨다.
_ 저 남자 파트너분 의도하지 않게 계속 찍히셨네-_-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진이 떨려서 얼굴이 안 나왔으니 다행인… 가요?
요즘 철판이 얇아져서 사진 찍는 데 눈치도 보이고 뭔가 낯부끄러워해서 잘 못찍겠던.
may 2010 / Canonet G3 QL17 / FUJICOLOR SUPERIA 200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