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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STARBUCKS FIZZIO Passion Tea & Hibiscus Jelly -- 스타벅스에서 올해 북미 지역과 한국 한정(... 아마도?)으로 출시했다는 탄산음료 피지오.북미에서는 쉐이커에 열번 흔들어 준다는 티음료 티바나(TEAVANA)도 출시했던데솔직히 그건 원래 있던 거 아님..? 아이스 쉐이큰 티. 그냥 티 재료만 티바나 거 인수해서 사용하는 건지.암튼 티바나랑 피지오까지, 커피 아닌 메뉴를 자꾸 개발하는데 마스트레나 대신 라마조꼬 다시 사용하면 커피만으로도 충분히 돈 벌 거라고 생각함-_-...예전의 진한 스타벅스 라떼가 마시고 싶음... - 암튼 한국에서는 현재 전국 100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는 피지오.기존에 있던 티 음료에다가 기계로 탄산을 집어 넣는 건데, 만드는 과정이 좀 흥미로웠음.탄산 농도도 조절할 수 있는데 대부분 엑스트라로 한다고. 엑스트라로 해도 솔직..
STARBUCKS GEROLSTEINER & Cheese Bagle _ 얼마 전에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독일의 탄산수 게롤슈타이너는 페리에보다 훨씬 내 입맛에 맞아 가끔 즐겨 마시고 있는데,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역시 사람 입맛이란 제각각인가 보다. 다른 병음료들과는 다르게 손으로 열리지 않아 따로 오프너가 함께 제공된다. _ 매장에서 먹고 갈 거라서 머그컵에 얼음 좀 담아 달랬더니 제대로 못 들었는지 일회용컵을 주던 파트너분-_-; 투명한 컵에 얼음과 함께 담겨 있으니 탄산수의 느낌이 훨씬 잘 살아나긴 하는 듯 하다. 그런데 치즈 베이글이 왜 이렇게 징그럽게 나왔지?ㅋㅋㅋㅋ july 2011 Panasonic Lumix LX5 ⓒ 2009 CACADUGAR.COM.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