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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東京 / アメ横丁 / 우에노 아메요코초 | 우에노역 바로 앞에 있는 재래시장 일본에도 물론 시장이 있다. 우리 나라도 도심 속에 동대문 시장이나 다른 시장이 있는 것처럼. 우에노역의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 뒷편에 길게 이어져 있는 재래시장인 아메요코초. 원래 명칭은 아메야요코쵸(アメヤ横丁) 상점가 연합회라고 하는데 일본인들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냥 줄여서 아메요코라고 많이 부른다. 뭐, 말은 재래시장인데 그렇게 시장스러운 느낌보다는 그냥 이것저것 많이 모여 있는 상점가 같은 느낌이다. 도쿄 메트로 우에노역에서 아메요코초로 이어지는 5번 출구.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우에노 마루이 백화점이고 스타벅스랑 무인양품이 있다. 저 스타벅스도 늘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마지막 날 커피 한 잔 하면서 여행 사진 정리를 했던 곳. 사실..
静岡 / 清水魚市場 / 시미즈 카시노이치 어시장 | 마구로가 이렇게 저렴하다니 시미즈구 스루가만에 위치한 시미즈 어시장. 정식 명칭은 카시노이치(河岸の市)라고 한다. JR시미즈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접근성도 괜찮기에 시즈오카시에 여행간다면 한번 들러볼만 하다. 여행까지 와서 무슨 어시장이야, 할 수 있지만 본관 1층은 해산물 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하고 쇼핑할 수 있고 2층은 마구로(참치)관이라고 식당가가 마련되어 있어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첫날 시미즈 어시장을 방문했을 때에는 저녁 6시 이후였는데 그래서 이렇게 모든 곳이 다 문을 닫았었다. 쓸쓸하기 그지없던 생선 인형 뽑기 코너. 식당 몇 군데는 아직 영업 중이었지만, 나는 시장 구경을 하고 싶었으므로 이날은 아쉽지만 포기하고 다시 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