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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

東京 / 中目黒 / 블루보틀 커피 나카메구로 | 사실 난 블루보틀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언제부터인가(물론 블루보틀이 도쿄에 처음 생기고 나서부터이겠지만) 인스타며 어디며 죄다 블루보틀 얘기 뿐이라, 물론 나는 미국이랑 관련 없는 사람이라 미국에서는 이게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본, 그리고 일본/도쿄/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온통 블루보틀, 블루보틀 해서 작년인가 한 번 오모테산도에 있는 블루보틀 매장을 방문해 본 적이 있다. 확실히 인테리어나 컨셉 자체가 정말 새롭고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분위기 때문에 가서 책 한권 읽기 참 좋은 카페구나, 했는데 사실.. 카페가 중요한 건 뭐니뭐니 해도 커피맛 아니겠나. 사람들은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라떼처럼 우유가 들어가는 종류는 원래 웬만큼 맛없지 않고서야 다..
東京 Blue Bottle Coffee 青山 / 도쿄 블루보틀 커피 아오야마 _ _ 뉴욕에서 온 안티 스타벅스 카페 블루보틀 커피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 30분씩 기다릴 정도로 인기라는데, 마치 그 모습이 애플의 신제품을 사기 위해 애플 스토어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블루보틀 커피를 커피계의 애플이라고도 한단다. 또한 주문받을 때에도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손님의 이름을 입력하고 계산도 하는 모습이 그냥 왠지 애플과 연관되는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_ 한 잔의 커피를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 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보다 한잔의 커피를 위해 완성도 있는 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스타벅스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등 개성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요즘 사람들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