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静岡

静岡 日本平ホテル /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호텔 ① _ _ 2009년인가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호텔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풍경이일본 제일의 풍경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 시즈오카에 오면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다. _ _ 근데 호텔이 무슨 이런 산 중의 산에............ 녹차밭이 이렇게 펼쳐지는..정말 차 없었으면 오기 너무 힘든 곳이었을 듯. _ _ 여기가 니혼다이라 호텔. 영문명은 닛폰다이라로 해 놨던데 그냥 니혼다이라가 더 부르기 좋음.. _ 1층에 라운지 카페가 있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_ 그런데 시즈오카에 있는 4일 내내 날씨가 맑은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하늘에 뭐가 끼었는지후지산이 보이지가 않았다.. 게다가 이 날은 비까지 좀 내려서 더.. 에휴..어차피 눈 녹은 후지산이라 별로 이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좀 ..
東海道広重美術館 / 도카이도 히로시게 미술관 __ 사쿠라에비 정식을 먹고 바닷가 쪽으로 내려 가면 도카이도 히로시게 미술관에 갈 수 있다고 해서 가기로 함.우타가와 히로시게는 에도시대 풍경을 담은 목판화로 유명한 화가이다. _ 미술관에 가는 길에 이런 우메보시를 만드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매실 장아찌라고 하면 되려나. 일본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밑반찬 같은 음식이다. _ 색감이 참 곱다. _ _ 바닷가가 보이고.. _ 이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_ 이런 정원이 보이는 곳을 찾을 수 있다.여기가 도카이도 히로시게 미술관. _ 히로시게와 수수께기 우키요에 -한지에의 세계- 라는 테마..한지에가 뭐지? 하고 궁금해 했는데 미술관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이해되기 시작했다. 쉽게 말하면 예전에 유행했던 넷마블 캐치마인드처럼그림으로 글을 설명하는데 직설적으로 ..
ゆい桜えび館 / 유이 사쿠라에비관 __ 교토에서 에도로 중심이 바뀌면서 산킨코타이 제도로 인해 에도로 가는 길이 트이게 되고,그런 중간 중간에 숙박 마을로 번성하게 된 유이(由比) _ _ 그래서 그런지 이런 도카이도 도로를 따라 가면 오밀조밀 집들이 많이 늘어서 있다.지금은 그냥 가정집이겠지만 예전에는 숙박업을 하는 그런 집들이었겠지. _ _ 유이는 사쿠라에비로도 유명한 곳. 새우가 분홍빛을 띠고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 보다.후지산을 배경으로 사쿠라에비를 햇볕에 말리는 풍경이 또 유명하다고 한다. 그쪽 지명이 칸바라였나 암튼 그럼. _ _ 유이 사쿠라에비관이라는 정식 파는 식당.다행이 친구 지인이 차를 가지고 오셔서 태워주신 덕에 쉽게 가기 힘들었던 유이의 여기저기를 경험할 수 있었다. _ _ 이렇게 자루소바랑 _ 사쿠라에비 튀김이랑..
興津 清見寺 / 오키츠 세이켄지(청견사) ③ _ _ _ 어떻게 이런 분위기가 날 수 있지. 이런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하고 대단한 일인 듯. _ 왕좌네요. _ 뭔가 이런 곳에 오면 참선해야 할 것 같은 기분. _ 다다미가 되게 고급져 보였다. _ 용그림이 되게 리얼하던데. 누가 그린 걸까. 이것도 조선통신사들이 그린 걸까. _ 도쿠가와의 문양이랑 비슷한데 이것도 다 같은 건가? _ 2층으로 올라가면 저 멀리 바다도 보인다. _ 관람을 마치고 다시 나오는 길.. 개구리 조각상이 인상적. _ 여기가 불당인 듯. _ 불상이 참 많더라;; 신기함... _ 조금만 더 역사를 알고 정보를 알았더라면 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오래된 사찰이나 문화재 탐방 좋아는 하는데 아는 게 없으니 늘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럴 때만 역..
興津 清見寺 / 오키츠 세이켄지(청견사) ② _ _ 신발을 벗고 올라 갔더니 이런 곳이 먼저 보였다. 나무판에 뭔가 글귀가 많이 적혀있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던.. 나중에 한 바퀴 돌고 내려올 때 스님 몇 분이 저기서 열심히 글을 쓰고 계시더라. _ _ 청견사 내부 입장료는 300엔. _ 화장실 들어가는 곳도 절스러워.. _ _ 내부가 정말 일본스럽더라. 목재이지만 일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_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었는데 일왕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나 보더라. 여기저기 사진이 있던. _ 분위기 좋다. _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마가와 측에 인질로 잡혀 있던 시절 사용하던 공간이라는데, 한 번 개축은 했는데 기둥이나 마루 등은 원래 그대로의 것이란다. _ _ 이런 곳에서 살았었군요..! _ 마츠오 바쇼도 여기 머물렀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잘..
興津 清見寺 / 오키츠 세이켄지(청견사) ① _ _ 여행 전 조금만 더 여유가 있어서 시즈오카에 대한 정보를 알아갔더라면 좋았을 텐데. 세이켄지(淸見寺, 청견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다가 친구의 지인분이 데려가 주셔서 알게 되었다. 세이켄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좋아했던 사찰이라는데, 임진왜란 이후 에도 막부를 설립한 이에야스가 조선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통신사 파견을 요청했고 임란 전의 통신사는 교토까지 방문했으나 에도(도쿄)로 거점이 옮겨지면서 에도까지 가기 위한 마지막 숙소로 세이켄지가 이용되었다고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통신사 사절단들을 위해 특별히 세이켄지를 숙소로 선정했다고. _ _ 동해명구라는 현판은 조선 후기 왜학 역관이었던 현덕윤이 썼다고 한다. _ 들어가는 입구. _ 지장보살들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지장 보살이 참 귀엽게 ..
清水 S-PULSE DREAM PLAZA / 시미즈 에스펄스 드림 플라자 ③ _ _ _ 결국 타러 갔던 관람차. _ 티켓 뽑아서 들고 가면 입구에서 직원이 티켓 확인 후 태워준다. _ _ 바다다...! _ _ 하늘이다..! _ _ 저 멀리 니혼다이라 호텔 같은 건물도 보이고.. _ 미호노 마츠바라도 보이고.. _ 미호노 마츠바라는 말 그대로 소나무 숲인데 그냥 소나무만 가득한 숲이란다. 소나무에 소나무에 소나무에 소나무가 가득한 숲이란다. 그래서 유네스코에 지정된 곳이란다. 근데 안 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소나무를 보기 위해 시간을 내고 싶진 않았다.. 아무리 유네스코라도.. 소나무는 사무실 창밖에도 많이 보여.. _ _ 그냥 또 할 거 없어서 안에 돌아다님. 채소 가방...? _ 맥도날드에 있던 피카츄. 지금 한국 맥노날드는 미니언들로 가득한데 피카..
清水 S-PULSE DREAM PLAZA / 시미즈 에스펄스 드림 플라자 ② _ _ _ 스시 파는 코너. _ 근데 그 옆에 도시락 코너에서 스시를 더 싸게 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일본이니까 이런 저렴한 스시도 맛있음. _ _ 사쿠라에비가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이런 사쿠라에비 튀김 카레도 팔더라. _ _ 멸치..? 시라스도 시미즈시의 특산물이라던데 시라스가 뭐지?ㅅ? 하다가 보니까 멸치였음. _ 고등어 스시.. 함부로 먹기 무섭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음식 중에는 익혀 놓으면 잘 먹는데 생으로 먹으라면 못 먹겠는데 많은 것 같음..고등어도 그렇고.. 소...는 레어로 먹는 거니까^.^ㅋㅋㅋ반대로 연어는 사시미나 훈제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익혀 먹으면 맛없음.. 신기한 식재료들..;;;;; _ _ 레모네이드 코너.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 들어가 봄. _ _ 칼디커피팜에 파는 해..
静岡 Hug Coffee / 시즈오카 허그커피 _ _ 시즈오카에만 있는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시즈오카 시내 고후쿠쵸에 허그커피라는 카페가 3곳 있다고 하더라.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긴 한데 몇 군데 앉을 곳은 있기는 함. _ 친구가 자기는 여기 좋아한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함. _ _ 대략 이런 느낌? 여름인데 저기 앉아 있으면 너무 더워서 시원함을 찾기 위한 카페는 아닌...대신 와이파이는 잘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_ _ 귀여운 레터링 _ _ 뒤에 저 샷글라스 같은 거 가지고 싶었음(.....) _ 한참을 뭐먹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아이스 커피를 했는데너무 셔서 별로였다.. 그냥 라떼나 다른 달달한 거 마실 걸 그랬어... _ 스팀 피쳐 온도계도 갖고 싶었다..ㅠㅠ.. 힝.. 저 아까운 걸 왜 저기 꽂아놨대.. _ 진짜 작은 아기자기한 ..
ななや 抹茶アイスクリーム / 나나야 맛챠 아이스크림 _ _ 시즈오카는 맛챠(말차, 抹茶)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한데, 시즈오카에 이러한 맛챠 아이스크림 중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기로 했다. _ 점점 해가 지고 있었다. 영업 시간이 7시까지였나 그래서 되게 서둘러서 갔었던. _ _ 생각보다 가게가 엄청 작았다ㅋㅋㅋㅋㅋㅋㅋ _ 맛챠 타이후쿠.. 맛있었을 거 같음.. 근데 왜 나는 안 사먹었을까........ _ _ 맛챠 관련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선물용으로 좋을 듯.. _ _ 세상에서 가장 진한 맛챠 아이스크림이라던데,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있다. 7단계하면 엄청 쓸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세상에서 가장 진한 맛챠 아이스크림 맛을 느껴보고자 7단계로 달라고 했는데 _ _ 그냥 맛챠를 얼린 것 같은 비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静岡浅間神社 / 시즈오카 센겐신사 _ _ 슨푸공원에서 센겐신사로 걸어갈 수 있다고 하여 불에 타는 것 같은 날씨였지만 걸어가기로 했다. 버스로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걸어갈 수 있는 정도면 굳이 버스 안 타도 되겠지 했는데 이 날 더위가 정말 최악이라 얼마 안 되는 거리인데도 걷다가 지쳐서 쓰러질 뻔....ㅠㅠ.. 슨푸공원에서부터 땡볕에 너무 돌아다녔던 게 문제였던 듯. _ _ 일본의 거리는 정말 좋다. 이런 분위기 정말 정말 좋으다. _ 알고 봤더니 슨푸공원에서 센겐진쟈로 이어지는 길이 센겐진쟈도오리라던. _ 요렇게 센겐신사 도착. 도리이가 색이 바랜 게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_ 신사에 오면 왠지 기도를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직까지는 내가 신사에서 기도를 하는 건 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ㅋㅋㅋㅋㅋ _ 그래..
静岡駿府公園:紅葉山庭園 / 시즈오카 슨푸공원 : 모미지야마 정원 _ _ 슨푸 공원 안에는 유료로 입장 가능한 모미지야마 정원이 있다. 처음에는 돈 내야 한대서 안 들어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꼭 가보자고 해서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 봤더니 꽤나 유명한 정원이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좋았던..! 안 들어가봤으면 정말 후회했을 듯. 다도 체험도 할 수 있었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거의 클로징 타임이라서 못했다ㅠㅠ... _ _ 슨푸공원 동쪽문에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미지야마 정원과 안내 표시 _ _ 모미지야마 정원은 이름에서부터 가을에 방문해야 왠지 제맛일 것 같은 곳이지만 여름도 그 나름의 푸르름이 느껴져서 좋았던.. 몸은 불탈 것 같았지만..... _ 정원의 풀들과 조형물의 배치가 정말 일본스럽다. _ _ 딱 봐도 미니 후지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_ 입구에서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