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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 / 天神 / 벤텐도(弁天堂) 명란 모츠나베 | 도심 속 일본 가옥 다이닝, 벤텐도 일본 친구가 데려가 줘서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텐진의 벤텐도. 2층 건물에 내부에는 자그마한 일본식 정원도 갖추어져 있는 아름다운 식당이다.알고 봤더니 건물은 100년이나 된 역사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현관은 서양식, 내부는 일본 가옥의 모습이 어우러진 다이쇼 시대의 느낌을 간직한 건물.런치 때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고 저녁에도 만석인 경우가 많아서 저녁에 방문했을 때에 자리가 없어..
福岡 / 博多 / 이치란 돈코츠 라멘(一蘭) | 라멘을 즐기는 독창적인 시스템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후쿠오카에 살 때에도 매번 지나다니는 그 많은 이치란 매장을 보고도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다. 원래 가까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 다음에 가봐야지, 하면서 결국 못 가고. 이치란이 맛도 맛이지만 특유의 그 주문 방법과 독서실과 같은 칸막이로 된 내부 인테리어가 유명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딱히 굳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었다가 이번 여행에서는 같이 간..
福岡 / 天神 / 우오스케 쇼쿠도(魚助食堂) | 가성비 좋은 사시미 맛집 후쿠오카 텐진 파르코 신관 지하는 맛있는 게 참 많은 곳이다. 유학생 때에는 외식보다는 그냥 기숙사에서 밥 먹는 게 더 편했던 지라 잘 몰랐지만.알았어도 돈 없다는 핑계로 안가던 그런 곳을 여행 때 다 가보는 중(....)아무튼 우오스케 쇼쿠도는 밥 공기 위에 사시미를 원하는 만큼 쌓아 올려 먹을 수 있는 사시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매일매일 사시미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 같다. 보통 5종류라고 하는데 이날..
福岡 / 大濠公園 / 카페 비미(カフェ美美) | 한잔 한잔 정성으로 내린 커피 늘 하는 소리이지만, 후쿠오카에서 살 때에는 알지도 못했던 후쿠오카의 명소를 이제서야 알게 되어 여행 중에 찾아가고는 하고 있는데,오호리 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비미 또한 얼마 전 알게 되어 이번 여행 때 방문하게 되었다.카페 비미에 대해서 공식적인 자료나 정보를 얻지는 못했지만, 주워들은 바로는 후쿠오카 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명성 있는 카페라고 한다.드립 커피이지만 일반적인 종이 필..
福岡 / 大濠公園 / 오호리 공원 | 후쿠오카 사계절 힐링 명소 옛 후쿠오카 성터의 해자를 활용하여 만든 도심 속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 공간 오호리 공원. 호숫가를 따라 2km가 넘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카페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여행 중 한가롭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이다. 한국 관광객들도 참 많이 찾는데, 아마도 공원 안에 있는 컨셉 스타벅스 때문인 듯. 위치도 꽤 괜찮다. 텐진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밖에 걸리지 않아서 걸어..
福岡 / 大濠公園 / 스테이크 하우스 폰도 / 와규 키리오토시 | 교토 본점의 와규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 하우스 폰도는 교토에서 시작해서 일본 여기저기에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드라이 에이징 와규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미국에서 숙성된 소고기의 맛에 매료된 오너가 카고시마의 목장에서 숙성하기 좋은 소를 찾게 되었고 이를 숙성시켜 손님들에게 판매하게 되었다나. 일본 내에서도 꽤 여기저기 매장이 있는 듯 하니, 일본 여행 중 합리적인 가격에 와규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찾아도 좋을 것 같다. ..
東京 / 銀座 / 긴자 애플 스토어 | 맥북 프로 4년 만의 변신 지난 9월 후쿠오카 여행에서 맥북 프로를 구입했는데 그 때 당시 맥북 프로가 10월에 신형이 발표될 거란 소문이 무성했었다.그래서 새로운 맥북을 살까, 아니면 그냥 지금 맥북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민이었던 점은 신형이냐 구형이냐가 아니라내가 사고 나서 가격이 확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한달 동안 컴퓨터 없이 사는 건 무리라서 그냥 사긴 했지만.이번 맥북 프로 신형은 ..
東京 / お台場 /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 일본에서 만나는 자유의 여신상야경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나는 오히려 낮은 곳에서 봤을 때 건축물이나 조형물에 라이트업된 야경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더 좋다.남산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도 좋지만 광안대교와 그 너머로 보이는 마린시티 야경이 난 더 좋은 듯.그런 내게 오다이바는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한 그런 야경이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의 원본 뿐만 아니더라도 전세계에 각종 ..
東京 / お台場 / 오다이바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 도쿄만을 달리는 검은머리갈매기 유리카모메는 도쿄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머리갈매기의 일본 이름이다. 여름에는 머리털이 까맣고 겨울에는 하얗게 된다는 유리카모메. 도쿄만의 매립지 오다이바로 들어가기 위한 신교통 시스템 무인전철은 이 새의 이름을 따와 유리카모메라고 지었다. 오다이바의 교통 유리카모메는 히라가나(ゆりかもめ)로 적고 일반적으로 일본어로 동식물명은 카타카나(ユリカモメ)로 표기하여 구분한다. 오다이바에..
東京 / アメ横丁 / 우에노 아메요코초 | 우에노역 바로 앞에 있는 재래시장 일본에도 물론 시장이 있다. 우리 나라도 도심 속에 동대문 시장이나 다른 시장이 있는 것처럼. 우에노역의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 뒷편에 길게 이어져 있는 재래시장인 아메요코초. 원래 명칭은 아메야요코쵸(アメヤ横丁) 상점가 연합회라고 하는데 일본인들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냥 줄여서 아메요코라고 많이 부른다. 뭐, 말은 재래시장인데 그렇게 시장스러운 느낌보다는 그냥 이것저것 많이 ..
東京 / 東京駅 / 도쿄역(Tokyo Stn.) | 서울역이랑 비슷한 도쿄역 도쿄에 오면 굳이 갈 필요는 없는데 한번씩 그냥 도쿄역에 가본다. 도쿄역 앞의 황궁 풍경이 산책하기 좋기도 하지만 도쿄역 건물 자체도 동양의 도심 속에서 서양 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괜히 보러 가게 된다고나 할까. 도쿄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역을 모델로 설계되어서 유럽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도쿄역을 처음 보았을 때 우리 나라 서울역과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서..
東京 / 시미즈라이너 / SA・PA | 전철, 기차가 아닌 고속버스를 타고 도쿄로 전철, 기차가 발달한 일본이라 여행할 때에도 거의 대부분을 철로를 이용하여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데시즈오카-도쿄 이동 시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편하다는 친구의 말에 시즈오카에서 도쿄로 갈 때에는 고속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다.가격은 3천엔 정도 했었고 이동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JR로 오더라도 그 정도 시간과 더 비싼 운임을 지불해야 하는데, 고속버스는 전철에 비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