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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5 SHIZUOKA

興津 清見寺 / 오키츠 세이켄지(청견사)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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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올라 갔더니 이런 곳이 먼저 보였다.
나무판에 뭔가 글귀가 많이 적혀있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던..
나중에 한 바퀴 돌고 내려올 때 스님 몇 분이 저기서 열심히 글을 쓰고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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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견사 내부 입장료는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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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가는 곳도 절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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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정말 일본스럽더라. 목재이지만 일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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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었는데 일왕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나 보더라. 여기저기 사진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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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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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마가와 측에 인질로 잡혀 있던 시절 사용하던 공간이라는데,

한 번 개축은 했는데 기둥이나 마루 등은 원래 그대로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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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살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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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 바쇼도 여기 머물렀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근데 정말 일본의 정원 느낌이 물씬 들고, 정갈하고 고용하고.. 

통신사 사절단들이 보고 정말 시 한 수 읊게 되는 그런 정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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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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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고 그냥 운치있어 보여서 찍었는데

벽면에 빼곡한 저 글귀들은 아마 조선통신사 일행이 적었던 시나 문구들이라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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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부가 복잡복잡하고 다다미 깔려있는 공간도 특이하고..

구조가 단순하지 않아서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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