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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5 FUKUOKA

弁天堂(벤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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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후쿠오카, 첫 끼니는 일본인 친구 추천의 벤텐도.

후쿠오카에서 1년 살았어도 안 가 본 곳도 너무 많은데, 벤텐도도 그런 곳들 중 하나.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한데, 외관으로 보면 좁아 보이는데 안에는 작은 정원이 있고

2층까지 올라가는 꽤나 복잡한 구조였다. 넓다기 보다는 좁은 공간을 참 잘 활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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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2가지 단품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대신 줄이 좀 많이 길다.. 이름 적어 놓고 기다렸는데 한 30분 기다렸던 듯. 

기다리는 거 너무 싫어해서 중간에 운에 맡기고 20분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시 왔는데

마침 우리가 입장할 타이밍이었다ㅋㅋㅋㅋㅋㅋ 역시 되는 놈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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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단품은 890엔, 3가지 단품은 1,150엔 등 런치에는 여러 개를 동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공기밥은 무제한 리필ㅋㅋㅋㅋ 같이 간 친구는 일본인이지만 밥을 엄청 먹는 애라서 밥 리필하는 곳은 잘 알고 있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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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개별실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하는 좌식.

그래서 신발장에 신발 넣고 저런 나무 열쇠를 챙겨와야 했다.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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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나랑 2가지씩 총 4가지 음식을 주문했다. 특히 멘타이코를 발라 구운 고등어 구이가 진짜 맛있었음...!!

확실히 일본답게 음식 양은 진짜 적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많이 먹는 편인데 양이 너무 적었음..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분위기+맛+(일본치고는)적당한 가격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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