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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 치즈 휘핑과 쿠키 크런치 토핑, 그리고 딸기 드리즐로 마무리한 스타벅스의 새로운 여름 음료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프라푸치노. 일본에서 작년에 출시한 프라푸치노.
아시아 지역은 왠지 일본에서 출시한 걸 그 다음해에 출시하는 거 같음.. 일본에서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다른 국가도 출시하는 건가.
근데 생각보다 안 괜찮다는 게 문제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들 치즈케익이라고 해서 맛이 치즈케익 맛이 난다고 오해하고 있더라ㅠㅠㅋㅋ..
나도 솔직히 처음에 이름만 보고 배스킨라빈스 바람맛 같은 그런 걸 상상했었는데!! 걍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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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기 드리즐이 싫어서 카라멜 드리즐로 변경했음.. 너무 딸기 투성이면 맛없을 거 같아서. 이런 게 바로 나만의 음료지ㅋㅋㅋㅋ
치즈 휘핑인데 솔직히 일반 휘핑이랑 무슨 차이인지. 치즈맛을 좀 더 강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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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드리즐은 한정으로만 하지말고 그냥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도 올려주면 어떨까.
딸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텐데.. 개인적으로 예전에 휘핑에 딸기잼을 드리즐처럼 뿌려서 먹어본 적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듯..
그러고보니 이 딸기 드리즐……. 그냥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 들어가는 그 딸기 시럽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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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프라푸치노 참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몸이 프라푸치노를 잘 안 받더라.. 마시면 속이 별로 안 좋고ㅠㅠ…
역시 음료는 걍 아메리카노나 라떼가 좋은 듯.. 시럽이나 드리즐 들어간 음료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