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GEROLSTEINER & Cheese Bagle

_ 얼마 전에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독일의 탄산수 게롤슈타이너는 페리에보다 훨씬 내 입맛에 맞아 가끔 즐겨 마시고 있는데,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역시 사람 입맛이란 제각각인가 보다.
 다른 병음료들과는 다르게 손으로 열리지 않아 따로 오프너가 함께 제공된다.

 

_ 매장에서 먹고 갈 거라서 머그컵에 얼음 좀 담아 달랬더니 제대로 못 들었는지 일회용컵을 주던 파트너분-_-;
 투명한 컵에 얼음과 함께 담겨 있으니 탄산수의 느낌이 훨씬 잘 살아나긴 하는 듯 하다.
 그런데 치즈 베이글이 왜 이렇게 징그럽게 나왔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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