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급 연봉 사우디 제안 레알 마드리드 최고 연봉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연봉과 주급은 축구 이적시장 뉴스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는 주제예요. 특히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과, 이를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남은 선택이 함께 회자되면서 그의 몸값이 더 주목받았어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기존 연봉

재계약 이전 비니시우스의 연봉은 1500만 유로(약 229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어요. 이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이었고, 클럽 역사상 손꼽히는 고액 연봉자 반열에 그를 올려놓았어요. 2026년 8월 6년 재계약이 성사되면서 연봉이 추가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어요.

사우디아라비아의 파격 제안

2025년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은 국부펀드(PIF)를 앞세워 비니시우스에게 연봉 3억 5000만 유로(약 5243억원) 수준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알려졌어요. 5년 계약으로 환산하면 총액이 10억 유로(약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였어요. 이 조건이 현실화됐다면 비니시우스는 주당 약 380만 유로, 일당 약 54만 9000유로, 시간당 약 2만 280유로, 분당 약 381유로(약 57만원)를 받는 셈이 되는 것으로 계산됐어요.

사우디 측은 단순히 높은 연봉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급 대우와 은퇴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적극적으로 구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당시 24세였던 비니시우스가 이 정도 규모의 제안을 받은 것은 세계 축구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됐어요.

제안을 거절한 이유

비니시우스는 결국 사우디의 거액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택했어요. 이 결정은 단순한 금전적 판단을 넘어, 유럽 최고 무대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 발롱도르 등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선택으로 해석됐어요. 사우디 리그는 아직 유럽 5대 리그만큼의 경쟁 수준이나 국제적 관심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아, 커리어 전성기의 선수들이 이적을 주저하는 요인으로 꼽혀요.

일부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 내부에서 “비니시우스가 사우디 제안을 협상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불만 섞인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사우디 이적설이 불거진 시점과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던 시점이 겹치면서, 이런 해석이 나온 것으로 보여요.

세계 축구선수 연봉 시장에서의 위치

비니시우스의 연봉 수준은 킬리안 음바페, 얼링 홀란드 등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들과 비교되곤 해요.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는 음바페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어, 구단 내 연봉 서열에 대한 관심도 컸어요. 2026년 재계약으로 비니시우스는 향후 2032년까지 장기간 고액 연봉자 지위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