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1호점인 이대점은 2009년인가 10년인가 암튼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리모델링 전에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예전 모습은 너무 스타벅스스러웠는데,
지금 모습은 좀 더 깔끔하고 스타벅스가 아닌 듯이 느껴진다.
_ 1층 컨디바에 있는 매장 게시판. 1호점이라서 그런지 더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이 드는데-.-?
_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까지 있더라.
_ 아마 2층 플로어였을 거다. 그런데 저기 어떤 여자분 중 한 분이 아이패드로 아테나를 보고 있었는데,
이어폰도 꼽지 않고 내장 스피커를 틀어서 보는 바람에 완전 짜증났었다. 뭐라고 하려다가-.-..
_ 그런데 전체적으로 매장이 너무 어두웠다-.- 절약형 전구를 써서 그런 건지, 아니면 조명 자체가 별로 없었던 건지,
너무 어두워서 책 읽거나 공부하고 그러기엔 불편할 것 같았다.
_ 아메리카노. 혁이가 아메리카노를 마실 줄 안다는 사실이 놀라웠음-.- 스타벅스도 처음 와 봤다는 수도권 촌놈이ㅋㅋ
_ 정말 커피농가와 환경을 보호해줬으면 좋겠구나, 스타벅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