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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8 MILANO

MILANO / FONDAZIONE PRADA / 폰다지오네 프라다

 

| 프라다가 운영하는 예술 문화 공간. 폰다지오네 프라다는 패션쇼, 현대미술 전시, 각종 공연 등이 열리며 다소 난해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전시가 많이 있다고 한다. 나는 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크게 관심 있는 공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프라다가 만든 공간이라는 점에서 한번쯤은 가볼 만하지 않겠나 싶어서 방문했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걸어가는 데 조금 애를 먹긴 했지만.

 

 

 

 

이전 포스팅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워낙에 영국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온갖 문화재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니 여행 후반에는 이런 것들에 질려서 그냥 내 마음 가는 대로, 발길 가는 대로 움직였는데,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도 딱히 내가 굳이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작품들을 감상하기 보다는 이 공간 자체의 분위기와 느낌을 즐기기로.해서 전시에 관한 정보는 굳이 확인하지도 않았다. 내부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니면서 프라다의 느낌이 이런 건가, 혼자 생각해 본. 현대 미술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