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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8 ROMA

ROMA / Fontana di Trevi / 트레비 분수



| 동전을 하나 던지면 다시 로마에 찾아오게 된다는 트레비 분수. 사실 나는 로마가 좋기는 했지만 굳이 또 오고 싶은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동전은 안 던졌지만(.....) 나이가 들면서 서양보다는 동양이 더 좋아지는 취향 때문인지, 아무튼. 트레비 분수, 로마의 휴일은 안 봐도 누구나 다 아는 그곳이다. 나보나 광장에서도 분수가 있었고 분수로 유명한 로마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가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는 1700년대 중반에 만들어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디카 렌즈가 화각이 좁아서 도저히 이 거대한 분수를 다 찍을 수가 없어서 결국 폰카로 찍었는데, 갤럭시가 사진이 참 좋긴 하더라(.....)





바글바글. 분수는 거대한데 관람하기에는 너무 좁다. 분수라기보다는 저 조각상들이 거대한 거라고 해야 맞으려나.






근데 정말 조각상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멀리서 봐도 이렇게나 큰데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클까. 서양 사람들은 참 표현을 잘해(....)












뜬금없지만, 이탈리아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을 동안 이런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니, 본토에서는 안 싸우고 남의 나라만 박살내서 그런가(....) 아무튼 오랜 세월을 뛰어넘어서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