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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8 ROMA

ROMA / Colosseum / 콜로세움



| 인간의 잔혹함을 상징하는 콜로세움. 나는 딱히 콜로세움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로마를 가면 으레 봐야하는, 누구나 교과서에서 봐서 알고 있는 그 유명한 건축물이지만, 어찌되었건 말이 좋아 검투사지 노예들을 맹수랑 같이 겨루게 했던 잔혹한 곳일 뿐. 그래서 굳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고 싶지도 않았다, 어차피 다 부서지고 약탈당해서 훼손된 거(.....) 오히려 외부에서 보는 게 더 콜로세움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에서만 보던 게 눈앞에 있으니 신기하기는 했는데, 우와, 하고 그냥 끝(.....) 나 그래도 고등학교 때는 세계사, 세계지리도 하고 관심도 많았는데 프랑스에서 너무 많이 지겨워졌는지 이런 걸 봐도 별 감흥이 없었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21m 높이의 웅장함을 자랑하지만 당시에 손상된 건축물들의 조각상들을 떼와서 합쳐 만든 거라고(.....) 그리고 콜로세움과 이 개선문에는 중국인, 한국인 아줌마, 아저씨 단체 관광객들 밖에 없었다. 유럽 사람 안 보여(.....) 온통 중국어와 한국어만 들리던. 다신 가고 싶지 않았던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