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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8 PARIS

PARIS / Montmartre, Sacré Coeur /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 쾨르 대성당


| 파리 북부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사크레 쾨르 대성당. 종루에는 26톤의 세계 최대의 종이 있다고 한다. 몽마르뜨 언덕은 19세기 근대 예술을 발전시킨 화가와 시인 등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살던 곳이라고 한다. 이들은 20세기부터 점차 파리 남부의 몽파르나스로 옮겨갔지만, 사크레 쾨르 대성당을 찾는 사람들로 아직도 붐비고 있다. 몽마르뜨 언덕 남쪽 비탈면에는 물랑루즈 카바레 등이 들어서면서 환락가로 변모했고, 19세기의 거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사랑해 벽. 그냥 전세계 언어로 사랑해가 써있는 것 같다. 딱 봐도 수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물은 아닌 거 같아서 이게 왜 생겼는지 별로 궁금하지는 않다. 그냥 몽마르뜨 언덕 가면 겸사겸사 보는 관광지니까 한번 가본 것일 뿐(.....) 난 이런 건 별 관심이 없다. 게다가 안 그래도 소매치기가 많은 파리인데 여기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여기가 어딘고 싶다가도 구글맵보다 그냥 사람들 가는 길 따라 가면 다 나온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몽마르뜨 언덕. 예술과 낭만의 언덕이라는데 전혀 그런 건 1도 찾을 수 없다. 소매치기와 사기꾼 흑인들이 넘쳐 나는 곳이다. 나는 다행히 유럽 여행 동안 소매치기는 마주친 적이 없었는데, 몽마르뜨 언덕에서 어떤 팔찌를 팔고 있는 흑인이 자꾸 따라붙어서 강제로 팔에 팔찌를 채우려고 해서 식겁했던 기억이(......) 싫다고 하는데도 선물이라고 공짜로 주겠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됐다고 계속 하는데도 억지로 팔을 붙잡고 팔찌를 채우려고 한다. 여자분들이 당했으면 엄청 무서웠을 듯. 나는 경찰 부르겠다고 하니까 그냥 놔주던데, 이런 사기꾼들 조심하시길.








성당은 유럽에서 너무 많이 봐서 질리기 시작했었다. 





언덕은 언덕이라 확실히 전망은 좋은데, 뭐, 며칠 동안 이런 풍경을 계속 보다보니 이것도 별 감흥은 없어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