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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8 PARIS

PARIS / Notre-Dame de Paris / 노트르담 대성당 ①


| 노트르담(Notre-Dame)은 프랑스어로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말로, 다양한 성당들이 노트르담 성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일반적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이라고 하면 파리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말한다.  《노트르담의 곱추》로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소설 속 배경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성당의 높이가 142m로 1625년부터 1847년까지 약 20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서 자리했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냥 성당 같지만, 실제로보면 웅장하고 외부에 조각상들도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어서 밖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넋을 놓게 되더라. 입장료가 없어서 성당 내부도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높이가 높은 만큼 파리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도 관람할 수 있는데, 입장료가 무료이긴 하지만 건물 외부에 설치된 티켓 발매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수 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중세 유럽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신성해지는 느낌이다. 단순한 색상의 유리에 빛이 통과할 뿐인데도 뭔가 영롱하다. 내가 성서의 내용을 자세하게 알고 있더라면 저것들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도 있었을 텐데, 종교는 없지만 성서는 역사 공부하는 셈으로도 한 번 읽어보고 싶기는 하다.





종교를 떠나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게 교회나 성당이나 사찰의 매력인 듯.





전망대 예약을 오후 늦게 했었는데, 유럽의 낮은 참도 길어서 해가 지지를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