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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8 LONDON

LONDON / Buckingham Palace / 버킹엄 궁전



| 영국답게 사무적으로 생긴 궁전

버킹엄 궁전은 1703년 버킹엄 공작의 저택으로 지어졌으나 이후 왕실에서 매입하여 왕궁 중의 하나가 되었고,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이후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거처가 되었다. 아무리 처음부터 궁전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처음 버킹엄 궁전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궁전이 정말 사무적으로 생겼다는 것. 유럽의 궁전이라면 역시나 신데렐라 성과 같이 공주님이 살 것 같은 그런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버킹엄 궁전은 이러한 이미지에 1도 부응하지 않았다.




버킹엄 궁전 앞을 지키고 있는 빅토리아 여왕 분수대의 황금 천사 조각상인 브리타니아 여신.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크다.






궁전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있다. 사실 아무리 사진으로 봤어도 실제로 보면 뭔가 다르겠지 했는데 생전 처음 접한 유럽의 궁전이 이 모양이니 나는 너무 실망했고, 창덕궁이나 보러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버킹엄 궁전은 너무 감흥이 없어서 그냥 그랬다. 근위병 교대식도 딱히 보고 싶지도 않았고, 아무튼 궁전이라는 이름과는 너무 안 어울리는 장소라고 생각이 들어서 역시 영국은 공장이 잘 어울려,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