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막입이라 그렇게까지 리저브 커피와 그냥 커피의 맛 차이도 잘 모르겠거니와 리저브 코너 자체는 좌석이 불편해서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든 것 같다.
리저브보다 나는 그냥 일반원두 중에 다크 로스트 원두가 정말 입에 잘 맞는 듯. 아무튼 스타필드 하남에도 리저브 매장이 있다.
골드골드하네요. 리저브 매장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인테리어는 괜찮아서 좋다.
예전에 리저브 초기에는 기존 매장 일부를 손봐서 리저브 코너로 바꾸거나 아니면 그냥 출입구에 리저브 손잡이로 바꾸거나 그랬던 매장도 있었지.
아무튼. 지금 보니 이 매장 조명이 좀 특이했네.
폰으로 대충 찍다보니 퀄리티가 확 떨어지네. 아무튼 리저브 매장이지만 역시 티바나 제품도 프로모션 중.
내부도 다 금칠을 해놔서 어두우면서 밝은 그런 매장이었다. 역시나 손님들도 많았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이런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