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IA/'17 KANSAI

大阪 / 梅田 / 헵 파이브 (Hep Five) 관람차




Hankyu Entertainment Park, HEP FIVE


오사카 우메다의 복합 쇼핑몰인 헵 파이브에 있는 관람차가 유명하다고 하는 걸 나는 최근에 알게 됐다.
오사카는 몇 번 가봤지만 오사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오사카에 대한 정보는 잘 몰라서(.....)
근데 생긴 지는 꽤나 오래 됐구나. 나도 늘 생각하지만 아직도 일본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헵 파이브가 관람차 이름인 줄 알았더니 헵 파이브는 쇼핑몰이고 관람차는 그냥 관람차.





헵 파이브 가는 길에 있던 마루이 백화점이었나, 쇼 윈도에 전시되어 있던 문어와 타코야키. 타코야키 알이 막 움직이더라ㅋㅋㅋ





헵 파이브 7층 스타벅스 앞으로 가면 티켓 매표 코너가 있고 대기 시간을 알려 준다.

내가 갔을 때에는 다행히 10분 기다려서 바로 탈 수 있었는데 타고 내려 오니 대기 시간이 70분까지 늘어나 있던.











참고로 헵 파이브 관람차는 간사이 스루 패스가 있으면 100엔 할인해 준다.





점점 올라가는 높이에 따라 작아지는 사람들.






해질녘이지만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관람차 안에 에어컨이 시원하게 가동중이었다.

그리고 유리문에 이렇게 각종 랜드 마크를 부착해 두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한큐 호텔 루프탑 비어 가든. 맥주가 무한 리필이라는데 오사카를 혹시나 다음에 가게 된다면 가봐야지.





솔직히 관람차가 관람차겠지 뭐 별 거 있겠나 했는데, 정말 별 건 아니지만 너무 독특한 경험이었다.

오사카를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혼자 너무 좋아서 어린애처럼 계속 좋다고 떠들어 댔던. 





야경이 예쁘다고 하는데 너무 어두운 밤보다는 이 때처럼 해질녘 어스름한 시간이 건물에 불빛도 들어오면서 먼 곳까지 보이기 때문에

뭔가 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