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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7 KANSAI

大阪 / 大阪城 / 오사카성




| 오사카성, 나고야성 그리고


일본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서 가장 좋거나 유명한 3가지를 고르는 것을 참 좋아한다. 일본 3대 온천, 나가사키 3대 카스테라 같은.

일본에는 많은 성들이 남아 있는데 역시나 일본 3대 성이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성의 규모로 오사카성, 나고야성 그리고 히메지성을 꼽는다.

히메지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데, 제작자나 시대별 기준으로 히메지성 대신 쿠마모토성이나 마츠모토성을 드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오사카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해자 위의 귀여운 망루.









저 멀리 보이는 오사카성. 원래는 도쿠가와 시대 때 검은 기와를 썼는데 쇼와 시대에 복원할 때 동판제 기와를 사용했고, 그게 녹슬어 초록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보이는 오사카성의 모습.





여기는 한국인밖에 없는 것 같았다(....) 10년 전에 왔을 때에도 그랬던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검은 기와였으면 더 일본스러웠을 것 같다. 




성벽 근처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