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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7 FUKUOKA

福岡 / 大濠公園 / 스테이크 하우스 폰도 / 와규 키리오토시



| 교토 본점의 와규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 하우스 폰도는 교토에서 시작해서 일본 여기저기에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드라이 에이징 와규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미국에서 숙성된 소고기의 맛에 매료된 오너가 카고시마의 목장에서 숙성하기 좋은 소를 찾게 되었고 이를 숙성시켜 손님들에게 판매하게 되었다나.

일본 내에서도 꽤 여기저기 매장이 있는 듯 하니, 일본 여행 중 합리적인 가격에 와규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찾아도 좋을 것 같다.






지난 번에 왔을 때에는 와규 스테이크 덮밥을 980엔에 먹었는데, 런치 시간 때에 한정으로 판매하는 거라 이번에는 매진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가격의 와규 키리오토시를 주문했다. 그냥 고기를 얇게 썰어서 채소와 함께 소스를 넣고 볶은 건데, 우리나라 불고기 같은.










짭짤하고 달달하고 맛있었다. 양이 조금만 더 있으면 좋았을 텐데.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여기는 샐러드에 소모양 채소를 하나씩 올려준다.





스테이크 덮밥이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던 듯.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맛있는 와규 요리를 먹을 수 있으니 그걸로도 좋았다.

스테이크도 2천엔~3천엔 내외로 하니까 스테이크로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런데 여기가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졌는지 이 날 방문했을 때 나까지 3테이블 정도가 한국인이었던. 

그렇게까지 굳이 와서 먹을 건 아니기는 한데(.....) 나는 호텔 바로 앞이어서 먹었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