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명이 양평동점에서 선유도이레빌딩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당산역 근처이기는 한데 위치가 주변에 학교 밖에 없고 회사나 이런 건 없어 보여서 평일에도 꽤나 조용할 것 같은 매장이다.
아니려나.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내가 갔을 때에는 엄청 조용했지만. 원래는 보나뻬띠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던 자리라고 하는데 없어지고 스벅이 생겼단다.
역시 뭔가 장사가 될 만한 위치는 절대 아니다. 스타벅스면 괜찮을 지도.
외관이 새건물인 것 같은데 뭔가 요즘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
너무 반짝여서 눈 아픈 유리벽. 로고도 잘 안 보이고.
양평동점은 다른 매장과는 달리 커피 바가 매장 한 가운데에 있다. 파트너 백룸은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한국프레스센터점도 이와 비슷한 구조였다. 어찌 보면 이런 인테리어도 괜찮을 듯. 얼음 담아 오기에는 좀 불편할 것 같지만.
여기도 내부가 창가쪽은 통유리라서 시원시원하고, 안쪽은 벽돌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다.
커피바 뒤에 있는 자리에서 보이는 모습.
백룸 앞에 있던 벽면 장식. 요런 것도 괜찮네.
사이렌 로고 몸뚱이가 왜 분홍색이야.. 이상하다.
그냥 찍어본 의자.
스타벅스 오픈 매장에 벽화 그려주는 분이 따로 있는 것 같던데, 이런 일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