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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6 TOKYO

東京 / 나리타공항-우에노역 / 스카이라이너


| 나리타에서 우에노까지 41분


도쿄 나리타 국제 공항은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공항에서 도쿄 중심으로 진입하기에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린다.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에서 닛뽀리를 거쳐 종점 우에노까지 41분 소요되는 비교적 빠른 이동 방법.

작년에도 도쿄/시즈오카 여행 시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했는데 나리타 익스프레스나 리무진 버스나 다른 방법도 많겠지만

난 그냥 스카이라이너가 제일 편해서 애용하고 있다.


그리고 JR이 아닌 도쿄 메트로 프리패스와 함께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듯.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편도 또는 왕복으로 선택하고, 도쿄 메트로 프리패스를 24시간, 48시간, 72시간 패스 중 선택하면 된다.


나는 스카이라이너 왕복권+도쿄 메트로 24시간 패스를 함께 구입해서 원래 금액 5,940엔에서 할인받아 4,700엔에 구입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도쿄 메트로 패스는 1일권, 2일권, 3일권으로 판매했었는데 그 때에는 무조건 사용하는 첫날을 하루로 체크한다. 

예컨대 저녁 6시에 패스를 사용해도 그날 자정까지 밖에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아까운 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와 상관없이 시작한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48시간, 7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늦게 사용하더라도 다음날까지 계속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원래부터 이렇게 했었어야지.




나리타 공항 제 1터미널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케이세이 전철카운터가 바로 보이고,

여기서 스카이라이너와 도쿄 메트로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카드 사용은 안 되고 현금만 가능하다고 한다.

앞에 유니온 페이 카드도 된다는 홍보물이 있어서 카드로 할랬더니 안 된다고 함..



여기 보이는 스타벅스 대각선 맞은 편에 있기 때문에 카운터 찾기는 어렵지 않다.



늘 지나만 가보고 한 번도 이용한 적 없는 나리타 공항 스타벅스.




티켓을 구입하고 바로 오른쪽에 보면 5번 입구로 들어가는 개찰구가 있다.

스카이라이너 전용이라고 써진 안내를 따라 그냥 바로 내려 가면 나오는 플랫폼.




스카이라이너는 지정석이기 때문에 좌석이 아무리 널널하더라도 지정된 자리에 앉아야 한다.

가끔 단체 관광객들 보면 잘 모르고 그냥 막 앉거나 옮겨 앉거나 하던데 그러면 안 돼요(....) 걸린 사람은 못 봤지만 승무원이 발견하면 자리 옮기라고 할 듯.



나리타 제 1터미널에서 제 2, 3터미널을 거쳐 닛뽀리 그리고 종점 우에노. 앞에 아저씨 대머리가 자꾸 찍혔네(....)







괜히 여행 설정 샷(....)

스카이라이너는 좌석도 꽤 안락하고 밑에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어 충전하면서 갈 수 있는 게 참으로 좋다. 

짧은 시간이지만 배터리 1%라도 아까운 아이폰으로서는 참 다행.




시간표는...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평일과 주말에 따라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도쿄로 이동할 때는 공항에서 시간을 안내해 주니까 괜찮은데 도쿄에서 다시 나리타로 갈 때에는 스카이라이너 출발 시간을 알고 있으면 준비하기 좋겠죠.



이렇게 40분 정도 달려 오면 종점 우에노에 도착합니다.

사진 오른쪽에 케이세이 우에노역 표시가 보이는 곳이 종착역. JR이나 도쿄 메트로 우에노역을 이용하려면 저기를 나와서 이렇게 길을 따라 나오면



JR 우에노역이 보인다. 우에노 공원으로도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 주변에 요도바시 카메라 등 쇼핑할 거리도 많으니까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이전 포스팅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 [VIA/'15 SHIZUOKA] - スカイライナー(成田→上野) / 스카이라이너(나리타→우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