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스타벅스 범일교차로점은 리저브 매장인데 외관은 전혀 리저브스럽지는 않다.
매장은 꽤 큰 편인데
화장실 옆에 이렇게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놀랐다. 무슨 화장실이 이렇게 유치해? 하고 쳐다봤는데 수유실이었어(….)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수유실 있는 거 보고도 놀랐었는데. 다른 매장에도 이렇게 수유실이 있는 곳이 있을까.
너무 더워서 피지워터 사마셨다. 그냥 얼음물 달라고 해도 주지만 그냥 물을 사 마셨다. 허세다 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