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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16 FUKUOKA

福岡 / 天神 / 極味やごはん 키와미야 고항

후쿠오카 함바그라고 요즘 전국에 돌에 구워먹는 함박 스테이크집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데,

후쿠오카의 키와미야 함바그를 그대로 따라한 것 같다.


키와미야 함바그는 사실 함바그보다는 이마리규 자체 스테이크나 구이 요리로 원래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키와미야 고항이라고 함바그가 아닌 그냥 이마리규를 구워먹을 수 있는 지점도 있다.

그래서 키와미야 함바그는 너무 웨이팅도 길고 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키와미야 고항으로 갔다.




기본으로 주는 앞치마는 꼭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옷에 온갖 기름이 다 튀어서 세탁비가 더 나올 듯.




이마리규 철판구이. 미소시루랑 샐러드랑 이래저래 세트하는 것도 있는데 난 그냥 밥과 미소시루만 추가로 주문했다.





생긴 건 꼭 함바그 뭉쳐놓은 것처럼 생겼으나




이렇게 펼치면 빛깔 좋은 이마리규.




보기만 해도 행복한 비쥬얼.





하나씩 구워먹는 게 귀찮기는 하지만 그만큼 고기를 따뜻할 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듯.




마늘이랑 땡초랑 쌈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먹는 내내 계속 혼자 맛있다고 흥얼거리며 먹었다.

키와미야 함바그에서 웨이팅 너무 길면 여기와서 대신 이거 먹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