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스타벅스는 외관은 정말 이게 뭐야 싶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괜찮았다. 건물 자체가 외관은 좀… 그렇던.
특히 2층 플로어에는 일본 스타벅스에서나 보던 여럿이 둘러 앉을 수 있는 소파도 있고.
그런데 레터 사인이 너무 2층 위치에 높이 붙어 있는 거 아닌가, 1층 출입구 바로 위에도 자리가 있는데 왜 굳이 저기에 달았지 싶었는데,
예전 사진 찾아 보니까 원래는 1층 위에 사인이 붙어 있었는 걸 보게 되었다. 뭐, 멀리서 잘 안 보여서 위에 다시 달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