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입구역에만 3개의 매장


을지로입구역 출구에 제일 먼저 생겼던 을지로입구역점을 간만에 찾아보니 아무리 봐도 나오지 않아서 폐점했나 싶었더니 매장명이 바뀐 거였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을지로입구역 4번 출구 매장도 을지로입구역이니 이름이 중복되면 안 되서 그런 것일 듯.

그리고 그 옆에 경기빌딩에도 스타벅스가 있으니 을지로입구역 입구에만 3개의 매장이 있으니 매장명을 을지로◯◯빌딩점으로 다 바꾼 듯하다.





간판에는 커피가 없지만 인포메이션에는 커피가 있네. 하여튼 일관성이라고는 없다.





매장 입구가 두 군데 있는데 회전문 밖에 있는 이 작은 문과 회전문 너머 건물 안에 있는 진짜 매장 정문 이렇게 있다.

그런데 굳이 밖에서 스타벅스로 들어갈 때에는 회전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이쪽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럼 이렇게 바로 매장으로 들어와진다.





매장은 그냥 직사각형 형태의 평범한 매장. 리저브 매장이다. 내가 갔을 때에는 12시 점심 시간 때였는데도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

서울에만 현재 416개 매장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명동 근처라도 이렇게 장사 안되는 매장이 있나 보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장사가 안되는 건 손님에게는 참 좋은 거라서. 게다가 스타벅스는 다 직영점이니 매출이 나쁘다고 월급을 깎는 것도 아니니

일하는 사람이나 이용하는 사람이나 망해가는 조용한 매장이 좋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일까(....)





내가 쇼핑을 안하고 읽을 책을 들고 갔더라면 여유롭게 책이나 읽다가 왔을 텐데, 좀 아쉬운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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