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브루클린이라며 요새 뜨고 있다는 성수동 일대에도 스타벅스가 생겼다. 스타벅스 성수역점 매장 소개를 보니 

'힙스터들이 모이는 서울의 브루클린 성수동의 핫플레이스 스타벅스 성수역점 입니다.'라고 소개해 놨던. 오랜만에 보는 오글거리는 소개 문구(....)

그런데 스타벅스가 들어오면 그 골목은 스벅 빼고 다 망한다고. 스타벅스같은 대기업이 이런 힙한 곳을 굳이 망치지 말아 줬으면.


무난한 외관. 너무 튀는 색깔이 아니라서 좋다.



매장은 대략 정사각형 형태이고 중심에 포스와 커피 바가 있고 주변에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생각보다 넓은 편.



깔끔하고 좋기는 한데, 역시 요즘 힙한 카페들의 인테리어에는 못 미치는 스타벅스. 획일화란 이렇게나 별로인 것.




신규 매장이라서 역시 커피 맛은 좋았다. 오래된 매장은 마스트레나가 버티지를 못하는지 이상한 커피맛이 나는데,

확실히 새로 오픈한 매장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그 맛이 확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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